캡틴 오 마이 캡틴~~~ 카톤박스가 아주 컸어요. 포장도 이렇게 질소로 잘 되어 있었구요. 질소포장의 위력인지 흠 하나 없이 왔습니다~~~ 로또를 사러 가야 겠어요... CAPTAIN AMERICA...제게도 정말 캡틴 아메리카가 생기려나 봅니다~ 이것만 벗기면.... 이거 CG 아니겠죠~~~~ㄷㄷㄷ 진짜 제 방에 캡틴이 있어요~~~~ 그것도 스티브 로저스와 함께요~~~ 그러나 캡아는 스태츄인가봐요... 안 움직여요... 이놈의 저주받은 사진술이라니... 스티브 로져스는 피규어가 맞습니다...아주 잘 움직입니다. 스태츄 1체와 액션피규어 1체... 예전에 어벤져서 블랙언니와 결성(?)했던 블랙위도우 시스터즈는 오늘 부로 해체했어요. 윈터솔져 라인에 욕심 하나 없는 순수한 소년 같은 제 마음에 갑자기 번식(?)의 본능적 욕망이 마.. 더보기 엔터베이 영채신 진짜 디테일 하네요~~~~ 천녀유혼을 다 보고 피규어 만지작 거리기로 넘어가려다 보니 꽤나 시간이 흘렀네요~~~ 엔터베이사의 천녀유혼 1편의 영채신과 천녀유혼 3편이 모두 들어있는 블루레이 한정판과 한 컷~~~~ 박스도 아주 고전적인 느낌이 물씬 나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뚜껑 여닫는 부분의 여밈끈과 단추(?)가 인상적이네요~~~ 영채신과 소천의 생전의 초상화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비닐에 가려 있지만 국영 형님을 잘 만들어 냈구나 하는 느낌이 확 드네요~~~ 소천의 생전의 초상화에 채신과 소천 둘이 주고 받으며 쓴 글귀들인데...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을 부럽지 않네...뭐 이런 내용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채신과 소천의 초상화 아랫층의 파츠들입니다~~~ 이런 것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그냥 가방이라고 해야 하나요.. 더보기 30여년 만에 다시 만난 로보캅! 1987년 초등학교 6학년의 어느 겨울날, 몹시도 붐비던 대한극장에서 처음 만난 로보캅을 거의 삼십년이 지난 2015년에 다시 한산한 제 골방에서 다시 만나 봅니다. 이번의 만남은 핫토이와 함께 합니다~~~ 좌로부터 북미판 로보캅 트릴로지, 로보캅 1편, 그리고 이번에 피규어와 함께 디피하려고 프랑스 아마존에서 특송으로 주문해서 배송받은 프랑스판 로보캅 4K 리마스터링 블루레이 스틸북입니다. 프랑스 아마존의 배송이 아주 안 좋아서 일부러 가장 비싼 특송으로 주문하면서 박스에 안전하게 포장을 해서 배송을 부탁드린다고 이메일을 미리 보내고 그렇게 제가 원하는 대로 확실히 처리해주겠다는 답장까지 받았지만 역시나 봉투에 달랑 넣어서 보냈네요. -_-;; 다행스럽게 빠른 특송이라 완전하게 받긴 했지만 특송이 아니..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