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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한 한 잔~~~ 그래도 여전히 게는 왜이리 싫은지... 그러나 좋아했던 새우도 다른 해물도, 이젠 예전처럼 많이 당기지가 않아... 아버질 닮아 가는 것인가... 그래도 아직 내겐 참치회가 있으니...아... 참치가 먹고 싶은 밤이로구나... 더보기
이바라드의 시간 세르지오 레오네의 원스 어폰어 타임인 웨스트를 보다가 건조한 것이 갑자기 싫어져서 내겐 촉촉한 봄비같은 이바라드의 시간을 보고 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어제 디브이디 프라임 블루레이 게시판에 올린 해리포터 일본 한정판 역시나 기대했던 퀄리티가 아니었었다. 크기도 음... 생각보다는 조금 작았고... 그래도 일판치고는 저렴하게 나온 한정판일 것이라고 자위해보며... 내일 아니 이제 오늘 지브리 3총사가 도착하는 구나... 사실 지브리보다도 더 기대되는 것은 류니튠즈 vol.1인데 캐나다 아마존에선 아직도 쉬핑을 해주지도 않았구나... 아무리 바빠도 도착만 한다면 워너 로고가 나오며 나오는 그 음악에 어서 빠져들게 될 것 같다. 더보기
너희들과 함께 한지... 벌써 세 달이 훌쩍 지나갔네....앞집 할머니가 민원을 넣어서 양껏 주지 못하고 몰래 새벽에만 주는게 너무 미안해... 아저씨는 그래도 계속 줄거야...이제 한시간 후면 또 만나겠구나 이따 보자...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에구... 더보기
애마 첫 목욕 시키던 날... 주인 잘 못 만나서 일년 내내 길들이기 하는 녀석... 세차도 해가 바뀌며 처음 받고...이래저래 불쌍한 녀석... 구리 디테일링시티까지 가서 받았던 첫 목욕...그리고 반듯해진 아이... 지금 현재는 또 먼지, 벌레 투성이인데...ㅠ 더보기
올해 추석 연휴에 오르세 미술전 가는 길... 집사람이랑 아들놈이 멀리에서 보이는 한가로운 모습... 이런 장면이 가장 좋아...나는 멀리서 지켜보고... 슬슬 단단한 비틀에 집사람이 버거워하는 것 같다. 아마 내년 봄 쯤 바꿀 수 있을 것인가... 차 안에 타면 바꾸고 싶어도 내리면 저 귀여운 모습에 마음이 동하고... 오픈에어링이라는 거의 쓰진 않지만 장점도 있기에... 더보기
티스토리 그 첫 글... 첫 글이로구나...마음에 여유가 있었다면 벌써부터 해보고 싶었던 블로그... 오늘도 야근을 해야 겠지만 생각이 바뀌어서 내 방에서 영화나 봐야 할 생각을 하게 되네... 많이 게을러 진 것 같아... 암튼 저 중에서 하나 잘 골라내어서 한 편 보고 야근해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