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 달이 훌쩍 지나갔네....앞집 할머니가 민원을 넣어서 양껏 주지 못하고
몰래 새벽에만 주는게 너무 미안해...
아저씨는 그래도 계속 줄거야...이제 한시간 후면 또 만나겠구나
이따 보자...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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