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소장하게 된 에이리언 피규어~~~

얼마 전에 제 생애 처음으로 에이리언 피규어를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에이리언 관련 소장품은 달랑 이것 뿐이었습지요~~~

 

 

 

 

 

파워로더와 리플리, 그리고 블루레이 한정판 3개,

 

즉 페이스 허거 양각 한정판, 스틸북 그리고 사쇼의 요상한 피규어가 동봉된 한정판 이었습니다~~~

 

 

 

 

 

뒤 쪽에 블루레이 앤쏠로지 스틸북과 페이스 허거 양각이 멋진 역시 앤쏠로지 블루레이 한정판과

 

맨 오른 쪽에 사쇼의 독특한 스케일의, 하지만 라이팅 효과가 꽤나 괜찮은 피규어가 들어있는 블루레이 한정판이 보이네요~~~

 

 

 

 

 

 

 

이 것에 드디어 제대로(?) 된 에이리언 피규어가 가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핫토이의 옛날 작품인 빅챕~~~~

 

 

 

 

 

 

흘러간 세월에 비해서 아주 박스 상태도 최상이네요~~~~

 

 

 

 

 

 

 

드디어 제게도 에이리언 한 마리가 생기려나 봅니다~~~~

 

 

 

 

 

 

배경지도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빨려 들어간다 빨려 들어간다~~~~

 

 

 

 

 

 

 

이제 사진을 잘 보니 오른 손이 발에 떨어져 있네요~~~

 

부러진 줄 알고 살짝 놀랐는데 다행스럽게 빠진 것 이었습니다~~~

 

 

 

 

 

 

 

수전증이 왔는지....가뜩이나 저퀄의 사진이 초점도 안 맞게 찍었네요.....-_-;;

 

 

 

 

이 사진도 엉망....ㅠㅠ

 

 

 

 

 

 

대충 꺼내 봤습니다~~~~

 

 

 

 

 

 

 

이 꼬리는 파손 될 까봐 어떻게 만져주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머리 뒤의 아래에는 레버같은 것이 있어서 앞으로 밀어서 입 안속의 그 무시무시한 이빨이 나오게 하는 기믹이 있는데

 

살짝 이상 여부만 확인 해보고 고령의 나이(?)를 감안해서 입이 찢어지기라도 할까

 

다시 고이 입 안으로 넣어 줬습니다~~~

 

 

 

 

 

자리가 이제 흑흑... 가뜩이나 작은 방에 이제 피규어 밀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선반에 불을 켜고 살짝 몇장 다시 찍어 봅니다~~~

 

 

 

 

 

 

 

 

독사진 몇장 더 찍으며 이만 물러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빌며....한나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