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도착한 스타에이스 토이즈사의
론 위즐리를 이제야 포스팅을 뒤늦게 해 봅니다.
체스를 잘 두는 론 답게 커버아트도 1편의 체스 장면으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벨크로를 뜯어보니 이렇게 론이 등장을 하는데...음...론 맞겠죠?-_-;;
역시나 복잡다단한 스탠드가 동봉이 되어 있지만 심플한 저는 그냥 저 중에 약간만 쓰게 될 것 같습니다~~~
론~~~~~ 너 론 맞는거지, 그치???-_-;;
론이 잘하는 체스도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없이 자란 론이 좋아하는 치킨과 나중에 부러지고 마는 지팡이와
못된 년 벨라트릭스를 없애버린 다정한 론의 어머니 몰리가 뜨개질로 만들어준 스웨터도 들어있네요~~~
손 파츠 3개가 아래에 있구요~~~
스캐버스인 척 하는 나쁜 녀석 웜테일과 해리의 그것보다는 좀 저렴해 보이는
알 수 없는 기종의 빗자루도 들어 있습니다~~~ 그래도 이것 타면서 퀴디치 시합에서 행운의 물약을 먹은 줄 알고
파수꾼 역할은 잘 해냈던 기억이...
작품에 맞게 독일판 1편 스틸북과의 조합으로 갈 까 합니다~~~
한 손에는 치킨이~~~~
그리고 다른 한 손에는 스캐버스를 놓아 줬습니다~~~
이제 랙으로 갈 시간입니다~~~~
공간이 협소해서 해리 옆에 겨우 끼워 넣었습니다. 헉헉헉
역시나 제일 아랫칸이라서 위에서 내려다 보니 안그래도 1편의 어린이들이라서 작은 데 더 작고 구부정해 보이네요....음....
앵글을 바꿔서 다시 찍어 봤습니다~~~~~
이게 좀 더 나아 보이는 군요~~^^
의도하지 않게 둘이 절친답게 포즈도 비슷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론은 한 손엔 치킨, 그리고 다른 손엔 스캐버스를~~~~
그리고 해리는 한 손엔 역시 지팡이, 그리고 다른 손에는 쏘서러스 스톤을 들었네요~~~~
무튼 들고 있는 것들은 다르지만 아주 비슷한 자세를 보여주고 있어요~~~^^
이제 찍어둔 몇장을 끝으로 이만 물러갈 준비를 합니다~~~~
이 시리즈의 다음은 죽음의 성물 편의 볼드모트경이 될 텐데
왼쪽에 보이는 딱총나무 지팡이 한정판 위에다 디피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딱 떠오르네요~~~^^
딱총나무 지팡이 옆의 네 기숙사의 금속으로 주조된 엠블럼들도 공간이 좀 생기면 펼쳐놓으면 이쁠텐데
사진 상에는 좀 아쉽게 나오는 군요.
오늘의 주인공인 론의 몇몇 사진을 끝으로 이만 줄이겠습니당~~~~~
위에서도 한 컷~~~~
클로즈업도 해보구요~~~~^^
마지막 사진은 쥐새끼 스캐버스가 되었네요~~~~
그럼 내일 한 주도 즐겁게 시작하시길 빌며...한나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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