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도 새도 모르게 갑자기 출시한 말레피센트~~~
무튼 프로토와는 많이 달라졌다는 것이 대세인 듯 합니다~~~
피갤에서 예약을 했는데
이번에는 박스 찌그러짐이 없이 아주 완전무결하게 잘 도착을 했습니다~~~
커버 아트도 말레피센트 하면 떠오르던 가시 덤불이 엠보싱으로, 그리고 말레피센트 제목은 디보싱으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말레피센트~~~ 디즈니의 고전의 사악한 그녀를 보며 자라왔지만 각색된 영화의 그녀의 모습이 참신했습니다~~~
스테판왕 개객끼~~~
이 핫토이 MMS 247의 크레딧, 이번 작품이 프로토만큼만 나왔어도 이 우리나라 분들의 이름들을 보면서
참 자랑스러웠을 것 같습니다...-_-;;
까보기 개시~~~~
졸리의 모습보다 어찌 모니카 벨루치의 모습도 보이고...-_-;;
이제 케이스 밖으로 나오셨습니다~~~
드레스를 길게 늘일 수 있는 부분이 동봉되어 있으나 제 어마무시한 귀차니즘으로 그냥 간소한 이 스타일을 고수해 봅니다~~~
어찌보면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포즈는 대충 이렇게 정했습니다~~~
원래는 편 손에 불을 끼우는 것이지만 저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약간 쥔 손을 선택해서 대충 불을 얹어 놓았구요~~~
까마귀 디아발도 저렇게 지팡이 위로 올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 핫토이 말레피세트와 디피를 하려고 미리 자비에 질러놓았던 스틸북입니다~~~
자비에서 완전무결한 양품으로 운이 좋게 잘 받았네요~~~^^
스틸북과 함께~~~
클로즈업 몇장 더 찍고~~~~ 랙으로 가봅니다~~~~^^
불꺼진 랙으로~~~~
근데 저도 깜짝 놀란 것이 정말 의도하지 않게
임시로 자리를 마련해 준 곳이 바로 빵형 옆이었어요~~~
운명적인 사랑은 핫토이에서도 서로를 부르나 싶었습니다~~~~
여보~~~~ 저 왔어요~~ 졸리~~~^^
손에 든 불로는 모자라서 점등식을 한 후에~~~
여보~~~ 저 왔다니까요?^^ 꺄르르 꺄르르~~~~
외면... 외면... 외면...
이것은 내가 아는 졸리가 아닌.....-_-;; 후 아 유~~~~~????
무튼 이 부부는 해필리 에버 애프터 하게 잘 살았다는, 마...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알도의 바스터즈 프랑스판 스틸북과
자비사의 말레피센트 스틸북이 보이네요~~~~
요 앵글에서도 스틸북을 보이도록 찍어 봤습니당~~~~
그러고보니, 옆엔 남편, 그리고 다른 한 쪽엔 동갑내기 여배우 밀라 요보비치의 앨리스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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