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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이야기/일반판 블루레이 이야기

시네마 천국 DVD vs Blu-ray 스크린샷 비교~~~!!!




월요일에 쏟아지는 겨울비에 세차(?)도 할겸 해서 차를 몰고 테크노 비나에 다녀왔더니만

생각지도 못했던 시네마 천국이 블루레이로 나왔네요.~~~~!!!^^




본가에 형이 결혼 전에 남기고 간 DVD를 가져와서 방금 출시된 따끈따끈한 블루레이와 같이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블루레이 스펙

BD info 요약

Disc Size: 30,025,558,384 bytes
Length: 2:04:02.560
Total Bitrate: 20.99 Mbps
Video: MPEG-4 AVC Video / 18000 kbps / 1080p / 23.976 fps 
Audio: Italian DTS-HD Master Audio 2.0 / 48 kHz 
Subtitle: Korean / English / Spanish / English SDH








메뉴 비교~~~~

DVD 메뉴를 보다가 블루레이의 메뉴를 보미 상전벽해를 느끼게 되네요.

위: DVD
아래: Blu-ray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DVD  vs Blu-ray 스크린샷 비교~~~



첫 장면에서 극장판 DVD와 비교해보니 외려 블루레이에 레터박스가 생겼네요.

오리지날 화면비는 1.85:1 인데 블루레이가 1.66:1 이라서 그랬는지 양 옆에 레터박스가 들어가나 보네요.

좌우는 그렇지만 무튼 위 아래 정보량은 블루레이가 대체적으로 조금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화질은 연식이 있어서 그런지 썩 좋지는 못합니다. 그레인이 지글지글 하구요.

사실 제가 DNR보다는 차라리 그레인이 많은 작품들을 좋아하지만 이 작품은 그레인이 너무 살아 있습니다-_-;;

무튼 제가 아끼는 영화라서 저는 그냥 구입을 해서 블루레이로 소장을 하기로 했지만요^^

그리고 스샷을 보시면 자막이 DVD시절의 그것과는 다른 수정본인 것 같으니 나름 소장가치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올리는 대충의 스크린샷이 블게 가족분들의 이 작품의 지름의 판단에 도움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위: DVD
아래: Blu-ray







첫 장면인데요. 음... 그래도 블루레이가 조금 더 나아보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화면비는 원래의 1.85:1에서 1.66:1(내지는 1.64:1)비율로 블루레이로 트랜스퍼되면서

DVD와는 화면 정보량의 차이가 생기고 좌우로 레터박스가 생긴 것 같은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위: DVD
아래: Blu-ray






위: DVD
아래: Blu-ray






알프레도의 얼굴을 보면 그레인은 지글지글하지만 그래도 디테일은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무튼 스샷은 그나마 좀 선예도가 높은 장면들 위주로 뽑았는데 이 정도 입니다. -_-;

어두운 장면들은 음...

위: DVD
아래: Blu-ray




검열의 시대가 다시 오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스샷 찰칵!!!


위: DVD
아래: Blu-ray







위: DVD
아래: Blu-ray






블루레이에서 시네마 파라디소가 확실히 양각이 두드러져 보인다고 자기 최면을 열심히 걸어 봤는데 말이죠.

그래도 아래 화면의 화질이 좀 나은 것 같죠???^^

위: DVD
아래: Blu-ray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며 찰칵!!!

위: DVD
아래: Blu-ray






살바토레 디 비타군...

위: DVD
아래: Blu-ray






지금부터 두 컷은 알프레도의 주름살 특집입니다~~~

선예도를 확인하기에 주름과 모공만큼 좋은 것이 없겠지요???^^

위: DVD
아래: Blu-ray






위: DVD
아래: Blu-ray






위: DVD
아래: Blu-ray






위: DVD
아래: Blu-ray






위: DVD
아래: Blu-ray






이번에 블루레이로 조금 뚜렷하게 보면서 알게 되었는데 이미 신발끈은 아이들 오기 전부터... 그쵸???^^

위: DVD
아래: Blu-ray





다리의 각질까지 제대로 보이고 구두의 가죽 까짐의 질감도 느껴지길래 냅다 캡쳐해 보았습니다.

저도 건성피부라서 좀 저렇습니다.^^

위: DVD
아래: Blu-ray





위: DVD
아래: Blu-ray






DNR로까지 뭉개버렸다면 토토의 얼굴의 그레인들은 다 사라지면서

디테일도 다 사라지고 뿌옇게 되었겠지요. 이 정도라도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_-;;

위: DVD
아래: Blu-ray






위: DVD
아래: Blu-ray





스위스의 영화 카메라 회사라는  BOLEX의 글자가 보이니 역시 블루레이 승!!!^^

위: DVD
아래: Blu-ray





위: DVD
아래: Blu-ray





위: DVD
아래: Blu-ray





위: DVD
아래: Blu-ray





위: DVD
아래: Blu-ray






위: DVD
아래: Blu-ray





엘레나... 아름답지만 제 스탈은 아닙니다욧^^

위: DVD
아래: Blu-ray






사랑한다면 살바토레와 엘레나처럼...
.
.
.

하시면 아니 되옵니다~~~ 안전 운전!!!

위: DVD
아래: Blu-ray





역시 화질 체크에는 모공이 갑입니다요~~~^^

위: DVD
아래: Blu-ray





가방을 좋아해서 순간적으로 그리고 본능적으로 캡쳐를...-_-;;

위: DVD
아래: Blu-ray





위: DVD
아래: Blu-ray





위: DVD
아래: Blu-ray





위: DVD
아래: Blu-ray





위: DVD
아래: Blu-ray





위: DVD
아래: Blu-ray





위: DVD
아래: Blu-ray





저도 이제 토토보다는 디 비타 감독 나이에 더 가깝기에 흑흑...

당장 한달 후면 30대 시절이 그리울 듯한...-_-;;

위: DVD
아래: Blu-ray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외형상으로는 커버디자인과 투명 엘리트 케이스등 괜찮게 나왔구요.

무튼 완소 영화이기에 덥썩 구입을 하고 플레이하면서 이것이 블루레이인지

안타까움을 느꼈지만 하루 지나서 DVD를 다시 보며 이렇게 스샷을 비교하고 있노라니

그래도 블루레이는 블루레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전 세계에서 나온 판본 중에 국내판보다 화질이 좋은 판본은 없는 것 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정발이 되어서 한편으로는 그래도 기쁘게 생각이 되네요.

무튼 블게 가족분들의 시네마 천국의 지름에 작은 참고가 되시길 빌며...한나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