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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이야기/한정판 블루레이 이야기

쌍방울 아니 쌍권총 시스터즈~~~~





만만세님과의 직거래에서 득템한 미개봉 블랙 위도우입니다~~~








이러다 생각도 안한 어벤져스 라인업을 하나씩 사 모으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블랙위도우에는 손 파츠들이 많이 들어있네요~~~











숙모 아니 식모는 항상 놀랍습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식모 피규어라고는

써커펀치의 베이비돌과,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셀리나 카일에 이어서 고작 세번째랍니디요~~~







음... 첫 인상은 정말 인형같이 이쁘다!!! 였습니다~~










영화 속 포즈는 천천히 주말에 어벤져스 재 감상시 선택하기로 하고 일단은 평범한 자세,

구김없는(?) 자세로 랙으로 직행했습니다~~~^^

어디로 보낼까 하다가 배댐 존 코너의 자리를 밀어내고 블랙위도우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해줬습니다~~~

존 코너 배댐은 현재 T600 머리통 옆으로 잠시 옮겨놓았구요~ 곧 마커스가 도착하면 역학관계가

언제든 바뀔 수 있겠지요?^^








여기에서 남정네 냄새가 나는데~~~^^












조명을 켜기 전의 로마노프입니다~~~









으악, 사진을 잘 못 찍었더니, 이번에도 저번 빵형님처럼 눈부시게 나왔네요~~~

뒷 편에 벵가도레스(vengadores)라고 프린팅되어있는 스페인판 블루레이 스틸북과 조합을 해 봤습니다~~~







아주 멋지게 출시한 스틸북이죠~~~한글자막도 지원이 된답니다~~~

지금은 절판이 되어 있어요~~~











이리하여, 쌍방울 아니 쌍권총 시스터즈가 결성되었습니다~~~

덩치는 역시나 아홉살 언니인 앨리스가 조금 더 큰 것 같아요~~~









밝은 조명아래에서 본 그녀에게 왠지 니콜 키드맨의 느낌도 좀 떠오르는 것 같아요~~~








클로즈업~~~~ 점점 요한슨같은 느낌이 덜....-_-;;







음....회원님들 보시기엔 좀 닮은 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