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크라이테리온 컬렉션에서 발매된 블루레이 160여 작품들 중에서
슬슬 한 작품씩 절판(out of print)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일자로 절판된 타이틀은 3 작품, <제 3의 사나이>,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그리고 아직은 아마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장 뤽 고다르의 <미치광이 삐에로>입니다.
술기운의 힘을 얻어서 그 중에서도 이미 절판되어서
구하기 위해선 몇 배의 웃돈을 들여야 하는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The Man Who Fell To Earth, 1976)>를 구입하고
오늘 프리오더 했던 2월의 크라이테리온 신작인 크리스 마르케의 두작품이 합본되어 있는 <활주로>, <태양없이>를 받았습니다.
다만 아마존의 해외 배송의 커다란 맹점인 파손이 오늘의 흥을 아주 살짝 깨어 놓았지만
일단 이메일로 파손된 물품에 대해선 다행스럽게 환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소고기 구이에 한잔 중이라 일단 간략하게 오늘 도착한 몸값 높은 작품을 포스팅하고
2차 음주에 들어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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