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작품은 나의 제 정신없는 상태의 반증이리라..
얼마전 블루레이 게시판의 리플리님께서 글 올려주셨을 때 갑자기 보고 싶기도 하고 해서
며칠 전에 찾아보니 두 시간여를 매의 눈으로 찾아봐도 결국 찾지를 못했다.
혹여나 하는 마음에 아마존 재팬을 보니 재고도 몇 장 없고,
타이틀을 집에서 못 찾고, 이러다가 아마존에 재고도 없으면 낭패이고
그리고 이런 훌륭한 작품은 한 장 더 있어도 된다는 정신없는 생각에
결국 Ryoo님께서 얼마전 올려주신 정말 멋진 글에서 댓글로 주고 받았던
한참 그리웠던 그 시절의 그 음악이 떠올라 오렌지로드 음반과 함께 다시 주문을 넣었다.
바로 이 음악이 너무 듣고 싶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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