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저의 첫 피규어는 사이즈(?)가 작은 저와 궁합도 잘 맞게
바로 왕좌의 게임의 티리온 라니스터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쓰리제로사의 패키지는 작아서 더 맘에 들었답니다~~~^^
이 정도 크기면 박스 보관하기에도 아주 좋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제일 맘에 들지 않은 가문이지만 캐릭터로는 가장 맘에 들었던 라니스터 가문의
그 사람 티리온 라니스터!
밉지만 멋진 라니스터 가문의 사자 문양이 디보싱으로 패키지에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까보기 돌입~~~
제 조악한 사진으로 보니 으헉...진짜 장난감스런 느낌이 드네요.-_-;; 데로드님께 어서 사진 기술 전수를 받아야 하는데....ㅠ
이제 빨간 박스에서 나왔습니다~~~
티리온의 전체 구성품들입니다~~~ 사실 일반판이라서 별게 없어요... -_-;;
이 양반이 술을 좋아하니 술잔 하나면 되겠구나 싶기도 하구요^^
드디어 그분의 얼굴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오~~~설레입니당~~~
겉 플라스틱을 제거를 하고...
의상은 그가 잠시 킹즈 핸드였던 시절(?)의 그것입니다.
정말이지 간소한 파츠들입니다. ^^
이 책이 어디서 나왔는지 기억이... -_-;;
언제 다시 한번 시즌1부터 정주행 해야 겠습니다...음...
시즌3까지는 블루레이를 소장하고 있어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게다가 한글자막이 수록된 DVD도 포함이 되어 있지요. 블루레이에는 한글이 없지만요...
드디어 티리온 수관님께서 플라스틱 케이스 밖으로 행차하셨습니다~~~~
티리온 수관님의 용안을 조금 더 클로즈 업을 해보겠습니다~~~
얼굴이 참 마음에 들게 잘 나와준 것 같습니다~~~
제 허접하기 짝이 없는 사진기술로는 미처 담아내지 못해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요....-_-;;
포즈는 얼마 안되는 파츠들을 모두(?) 다 살려서
이렇게 가기로 했습니다~~~^^
저도 왠지 한잔 하고 싶어지네요~~~는 개뿔 아침에 치과진료를 받으러....ㅠㅠ
패키지상자와 작별(?)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함께 한 컷~~~~
아까까지 작아 보였던 패키지 상자가 갑자기 아주 커 보이네요~~~~^^
무지무지하게 허접하게 출시한 시즌3 블루레이 한정판과 한 컷도~~~~ 찰칵~~~
시즌 1 한정판은 아마 요 녀석의 알이었겠지요?^^ http://cafe.naver.com/actionfigure/395655
아담한 선반으로 고고~~~~!!!
좌로는 유리로 된 더 배트와 배트포드들이,
우로는 늑대아이의 하나, 유키, 그리고 아메가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하나와 키가 엇비슷한 것 같네요~~~
작은 것들은 작은 선반 위에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이상으로 티리온 라니스터의 대충의 까보기를 마칩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한나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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