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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이야기

2월 1,2차+3월 1,2,3,4차 정발 지름 모듬샷~~~



그간 질렀던 정발 타이틀 인증을 한꺼번에 해봅니다요^^





먼저 2월 1차 지름들~~~

나인하프 위크와 제일 아래 티쳐 인 옥타곤을 빼고는 이미 시청을 완료했답니다~

제일 먼저 시청한 것은 뭔지 아시겠죠?^^ 바로 나세모노가타리 2권이었지요~

허당해적단은 적잖이 실망을 하기도 했어요~

스타일리쉬한 셀 애니메이션 레드라인은 초반부의 피로감을 극복하면서 열심히 시청을 했구요

영원한 클래식 피터팬이 출시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2월 2차 지름들~~~

사실 유니버설의 구작 러쉬들이 좀 안 당기기는 했어요~ 유니버설의 가격도 그렇구요-_-;;

그래도 꾸역꾸역 한 편씩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제 주관적인 관점에서 저 중의 워스트는 스페셜 포스였습니다. 프랑스판 배달의 기수!!!

베스트는 비잉 플린과 하비 그리고 드라이브였구요~~




3월로 넘어가서~~~

3월 1차 지름들~~~

특히 이 지름은 작지만 정말로 강했습니다. 뭐하나 빼놓을 것이 있어야지요~

최고의 작품들, 아르고, 주먹왕 랄프, 스카이폴, 슈퍼피쉬, 웨스트월드, 나세모노가카리, 푸우!!!

구입 후 단 몇 일만에 서플까지 시청 완료했습니다~

이 중에서 주먹왕 랄프는 정말 nello형님 말씀대로 차라리 브레이브와 위치가 바뀌었다면,

즉 픽사의 이름으로 나왔어도 좋았을 그런 대단한 작품이었습니다~

슈퍼피쉬는 저의 다큐 역사상(?) 최단기간에 시청을 하는 역사를 세우기도 했답니다~ 너무 재미나요^^




3월 2차 지름들~~~

아직 이 네 작품들은 손도 못 대고 있습니다~-_-;;;

박하사탕은 그만 EBS에서 또 최근에 시청을 해버려서 그만...

3D는 어지간해선 최근 이석증 재발로 자제하고 있거든요~

돈의맛은 왠지 맨정신으로는 좀 버거울 것 같아서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아직도 시청을 못했네요~

몬주의 합본판 구입은 바뀐 단 한개의 서플이 수록되어 있다는 것으로 위안을 해봅니다~




3월 3차 지름들~~~

제 인생의 영화 러브레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를 무아지경으로 빠뜨린 라이프 오브 파이 스틸북, 이 투 톱을 중심으로 한 지름이었습니다~

콜롬비아나는 조 샐다나의 음....암튼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았어요.

그러나 가장 아래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는 정말 워스트 중의 워스트였어요.

2차 세계대전판 배달의 기수!!! 현재 50분 시청에서 좌절한 상태에요. 정말 각오하고 담주 중에는 시청을 마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3월 4차 지름들~~~

오늘도 역시나 택배로 도착을 했습니다~

요즘 정말 미친듯이 바빠서 이번에 온 것들이 뭔지도 모르고 뜯어 봤습니다.

당분간 감상도 미뤄야 할 것 같아요 .-_-;;



박스 애호가 키티냥 등장~~~




"아웅~ 박스가 왜이리 좋다냥~~~"




그것도 잠깐, 내용물에 실망한 키티는 그루밍에 들어갑니다~




"한나맨 집사야~~~블루레이가 뭔 재미냥~~~~ 털 핥기가 더 재밌다냥~~~"




탑샷을 좀 찍으려 했더니 머리를 들이미는 매너없는 키티냥!!!




이 놈 완전 깡패의 스멜이~~~

"뭘 보냥!!!"




3월 4차 정발 지름의 탑샷입니다~

오늘 지름의 주인공은 역시나 호빗이겠죠?

음...제 별명이기도 하구요...-_-;;




장판샷입니다.

호빗이 주역답게 전면부에 나서있지만 사실 제가 가장 빨리 보고 싶은 작품은 동림옹의 배우 복귀작입니다~

그럼 이만 짧은 인증을 마치며 무한 야근 모드에 들어갑니다...-_-;;

즐거운 불금과 주말 맞으시길 빌게요~~~한나맨 올림





얼마전 박스에 갇힌 키티샷으로 그간의 정발 지름의 인증을 마치겠습니다~~~


박스 애호가 키티...




그러나 지나친 박스 사랑이 키티를 감금하게 되는 일이...


엥, 나 갇혔냥???




집사야 나 좀 안 꺼내주냥~~~~~!!!! 



헥헥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