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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이야기/일반판 블루레이 이야기

3월 2차 정발 지름~


이제 운전에 대한 증세가 많이 나아졌는지

결과로만 말하면 오늘도 아주 좋은 드라이빙을 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현식형님께서 말씀해주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생수(생수가 없어서 아까운 토닉워터 한통을 비우고 정수기에서 생수를 받아서)와

비상약을 상비해 두고 막 강변에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블루레이 지름을 위한 드라이빙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얼마전 Ryoo님 덕분에 지른 오렌지로드의 음악을 들으며 흥이 났구요.

다만 오늘 프리오더했던 크라이테리온 블루레이 한 작품이 도착을 했는데

어지간해서는 제가 그냥 넘어가는데  이번엔 디스크가 기스가 나서
 
오늘은 그냥 못 넘어가고 오랜만에 클레임을 조금 걸어야 겠습니다.

3월도 이제 중반으로 접어들어가네요.

늘 지름신의 가호가 있으시길 빌며...


한나맨 올림




제 자동차 키가 숨어 있는 은신처랍니다. 느브갓네살호와 좀 닮은 것 같기도 하네요.^^


약 준비를 합니다.



갑작스러운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서 이렇게 차 안에 형님이 주신 약을 상비하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블게의 성지, 바로 비디오 나라입니다.
사장님과 사모님께서는 비싼 모델료로 인하여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간 김에 오랜만에 저를 이리저리 재미난 곳에 데려가 주느라 고생하는 애마도 한 컷 담아 봤습니다.


이번 주에 도착한 크라이테리온 일부입니다.


그리고 프리오더해서 아웃오브오더로 받은 크라이테리온 타이틀입니다.


이 정도는 넘어가야 하는지 심히 고민 중입니다. 음...


그리고 오늘의 3월 2차 겐시로님의 블게 최대 유행어인, 하지만 오늘 상태로는 정직한 소소한 정발 지름의 결과물들입니다.


현재 네번째 랙의 상태입니다.


크라이테리온이 이제 두 칸을 넘어갔네요. 반 정도는 안되는 영어로 힘겹게 감상을 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