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엔 제가 너무나 건강해서 한 주 강변드라이브를 건너 뛰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택배를 통해서 3월 3차의 정발 지름을 완료했습니다.
언제나처럼 비나 사장님 또는 사모님의 완벽한 포장에 일단 감탄을 하면서 시작을 하다가,
그리고 그 뒤로는 이 무시무시한 봉인을 해제하는 약간의 노동을 해보았습니다...헉헉
아직 다 개봉하진 않았지만 뽁뽁이 비닐 아래에 세나(Senna)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드디어 연기와 연기 끝에 국내에 정발된 세나를 만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세 장이나 구입했을까요? 이유는....^^
아무튼 세나 정발 기념으로 전에 질러놓은 영국 한정판 세나 두 컷도 덤으로 또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늘의 소소한 지름으로 돌아가서 전체 탑샷과 모듬샷을 찍어 봤습니다.
휴일에 볼 것을 미리 계획해보며 나름 흐뭇한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쟈니 잉글리쉬2와 타워 하이스트는 얼핏 보고 대충 만져보니 느낌이 조금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아하~~이렇게 깜찍한 모습으로 출시가 되었더군요.^^
그리고 트랜스포머3 3D슈퍼세트도 한번 담아봤습니다.
음... 함께 구입한 업3D도 전혀 생각을 안하고 있다가 글을 올리며 3D 구현이 어떻게 되었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사실 오늘은 야근을 해야 하는데 가장 보고픈 작품은 서플이 참 아쉽지만
바로 이 작품 레전드입니다.
아름다운 히로인 미아사라님도 무색케하는 톰크루즈님의 저 미모...
마치 슬리브에서부터 광채가 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지름을 대충 정리하며 랙에 자리를 마련한 후의
정말 변함없는 4번째 일반판 랙의 지금 실시간 모습 되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공부하는 책상에서 바라본 제 방의 일반판 랙 3개입니다.
매번 똑같은 구도의 사진이라 참신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나름의 변화를 꾀했건만 결국 실패네요...ㅠㅠ
요즘 열감기가 유행이라는데 부디 감기에 안 걸리시게 각별히 신경을 쓰셔서
건강하시고 즐거운 봄날 되시길 빌어요...한나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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