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근 1개월 만에 자체 휴일을 선포했기에
오전 중엔 공부도 하고 놀다가
블게의 한 지인과 연락이 되어서 막 백운호수로 드라이빙을 함께 다녀왔습니다.
호수를 바라보며 아이스티 한 잔에 맛난 담배를 한대 물고 나니
호수에서 정말 시원하게 부는 바람이 제 몸을 감싸는데
정말 천하가 제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모처럼 가슴이 탁 트이는 멋진 경험을 했습니다~
잡설은 그만 드리고,
5월 정발 지름 시작의 인증을 시작합니다.
어제 오늘 택배가 몇 개 도착을 했습니다~
요즘 우리 건물을 오시는 집배원님께서는 이렇게 여러 소포를 한꺼번에 모아서
노끈으로 묶어서 갖다 주시는데, 여태까지 배송사고 한번 없었다는 것에 그저 그분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그리고 오늘 도착한 정발 타이틀과 함게 늘 그렇듯 탑샷을 찍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한번 더 탑샷이 나갑니다~~~~
어제 도착한 철 지난 한정판 두 가지입니다. 프랑스판 스카페이스 그리고 영국판 팅커테일러솔져스파이입니다.
이로써 스카페이스 한정판들은 국내 스틸북을 포함해서 대충은 컬렉팅을 마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 도착한 CC 다섯편입니다. 화니와 알렉산더를 제외하고는 오래 전에 프리오더를 걸어두었던 것인데
아마 이중에서는 얼마전 리플리님의 멋진 리뷰가 있었던 만춘(Late Spring)을 가장 먼저 감상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도착한 정발 타이틀들의 모듬샷입니다. 이번엔 거진 다 보고 싶은 작품들이라서 마음도 흡족하네요~
렌티큘러 아웃케이스의 셜록홈즈 2입니다~ 먼저 로다쥬~
그리고 쥬드 로~~
제 네번째 랙의 현재 모습입니다. 매번 똑같은 것 같습니다^^
일반배송으로 주문하는 CC는 도착이 느려서 역시 늘 비슷한 것 같구요~
오늘 부로 19번까지 컬렉팅한 CJ시리즈 모듬샷입니다.
마지막으로 팅커테일러솔져스파이의 영국판 한정판 아웃박싱을 끝으로 이만 제 5월의 첫번째 지름의 인증을 마무리합니다.
내일은 즐거운 어린이날(저는 못쉽니다 ㅠ)인데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빌게요~ -한나맨 올림
'블루레이 이야기 > 일반판 블루레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2차 정발 지름 입니다~ (2) | 2012.05.14 |
---|---|
마지막 전투(Le dernier combat, The Last Battle, 1983) (2) | 2012.05.06 |
에일리언 비키니(Invasion of Alien Bikini, 2010) (0) | 2012.05.04 |
에일리언 비키니(Invasion of Alien Bikini, 2010) (0) | 2012.04.28 |
늘 평소와 같은 제 인증샷입니다~ (0) | 2012.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