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간만에 한 대 뽑았습니다~~~~
바로 이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탈 차는 아닙니다~~~
1:6 스케일 이니까요~~~~^^
이번 지름도 기찻길 옆까지 가서
집사람 몰래 들고 오느라 저질 체력에 고생 약간 했습니다~~~~
무려 크기가 약 72cm (길이) X 35cm (폭) X 21cm (높이 / 걸윙도어를 열었을 때는 높이가 무려 33cm)
후덜덜한 크기 입니다~~~
뒤의 블루레이들과 크기 비교가 되시는 지요?
도 하나의 블루레이 컬렉션을 만들기 위한 준비물들입니다~~~~
영국판 25주면 BTTF 트릴로지 틴케이스, 그리고 일판 30주년 개별 스틸북들과
핫토이 마티와 역시 핫토이 드로리안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개봉에 임해 봅니다~~~
아이폰 5와의 비교샷입니다~~~
사실 실제로 보면 크기에 압도감을 느끼게 되네요~~~
AA건전지 세 개를 넣고 떨리는 맘으로 모든 라이트 이상 유무 확인에 들어갑니다~~~~
헤드라이트 LED 라이트업 이상무~~~
후방등 LED 라이트업 이상무~~~~
그리고 플럭스 캐퍼시터(Flux Capacitor) LED 라이트
콤포넌트(component) LED 라이트업 가지 모두 이상무~~~
걸윙 도어도 이상무~~~
이제 간단한 조립에 들어~~~~
~~~~~~가자 마자 완성입니다요~~~~^^
다음은 드로리안의 도착을 학수고대하며
수개월을 박스에 미개봉으로 갇혀 지낸 마티의 개봉이 이어집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마티역의 마이클 제이 폭스님께선 제 아버지와 같은 병에 걸리셨지요.
그분의 쾌유를 빕니다 ㅠㅠㅠ
드로리안을 보면서 눈이 반짝거리는 것 같습니다~~~~
정말 마이클 제이 폭스 님의 전성기 시절의 모습이 대단히 잘 재현이 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마티와의 기다리고 기다렸던 만남이 다가옵니다~~~~
전면에서~~~
측면에서도~~~
그리고 후면에서도 한 컷 찍어 봅니다~~~~
정말로 이 포징을 얼마나 해보고 싶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ㅠ
정말 꿈만 같고 감동 그 자체입니다~~~~
함게할 블루레이 들과 함께 찰칵~~~~
DP가 문제이지요~~~~
보노사장님의 드로리안 전용 케이스가 시판되기 전에
반드시 어떻게든 장소를 찾아야 합니다~~~!!!
공간을 찾고 또 찾고 또 찾아봅니다.
드디어 공간 발견!!!!!
임시 거처를 드디어 찾아내서 눈에 띄지않게 살짝 숨겨 두었습니다~~~
며느리 아니 집사람도 모르게요~~~~
이 덩치 큰 녀석이 어디로 숨었는지 보이십니까요?^^
네 바로 제 책상 뒤에 제대로 은페시켜 놓았습니다~~~~^^
당분간은 협소한 장소 때문에 일판 1편 스틸북 만 이들과 함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야밤에 또 하나의 불루레이 컬렉션을 만들며
참으로 간만에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뻘글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한나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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