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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이야기/한정판 블루레이 이야기

다크나이트 데이?


예전에 nello형님의 귀한 정보로 지른 다크나이트 라이즈 큐브(Batman: The Dark Knight Rises The Bat Glass Etching Cube)가

프리오더로부터 오랜 주말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몰테일편으로 도착을 했고,

블게 정모날 BRP님께서 올려주신 귀한 정보로 뒤늦게 배트맨 비긴즈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두분께 감사를 드리며 짧은 인증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양손슈터님을 비롯한 다른 블게 배트맨 컬렉터님들에 비해 아주 소소한 제 배트맨 블루레이 한정판 컬렉션을 소개드리기가

좀 머쓱합니다.^^ 




먼저 다크나이트 라이즈 큐브(Batman: The Dark Knight Rises The Bat Glass Etching Cube)가 안전하게 제게 도착을 했습니다~

땡규님 말씀처럼 아주 튼튼한 포장에 무사히 도착을 했기에 일본 아마존에 비싸게 프리오더했던 것은 취소를 해야 겠습니다~

겉박스도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아주 고급스럽고 튼튼한 포장이지요?^^



일단 대충 합체를 시켜봅니다~



디테일들~~~



정말 토레미님 말씀마따나 '대하'스럽습니다.

왕소금 깔고 초장에~~~~소주가 급 당기네요~



아무튼 무게도 묵직한 것이 나름 괜찮아 보이네요~

쿠브 구입처: http://www.wbshop.com/product/batman+the+dark+knight+rises+the+bat+glass+etching+cube+batdcdcube01.do?sortby=ourPicks&from=Search




그리고 일마존 편으로 감사하게도 무관세로 제게 도착한 배트맨 라이즈 기프트 셋~~~~

다시 한번 좋은 정보 주신 BRP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역시나 핫토이 느브갓네살이 들어가 있었던 매트릭스 한정판 박스가 연상이 되네요~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D&minor=D4&master_id=157&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0&SearchCondition=7&SearchConditionTxt=%B8%C5%C6%AE%B8%AF%BD%BA&bbslist_id=1651584&page=1)



정가에서 무려 51퍼센트나 할인을 해서 9794엔에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다시 한번 감사~~~



드디어 오프닝 시작입니다~~~



렌티큘러 아웃케이스의 배트맨 비긴즈입니다~아마 한글자막도 수록이 되어 있다지요~



드디어 1/4 핫토이제 배트맨 버스트상, 그리고 그 중의 두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음...나름 괜찮아 보이려는 찰나...!!!!

오픈케이스를 방해하려는 어둠의 손길, 아니 발길이...!!!



이 녀석이 스윽하고 옆에 다가와 있었습니다... 닌자캣 키티!!!




오픈케이스 방해말고 저리 가라는 말에 가지는 않고 먼곳을 보며 딴청만 부리는 키티입니다~




뭔가 닮은 것 같은 느낌이!!!

가만 보니 우리 키티가 뭔가 배트맨스럽기도 한 것 같네요^^



아무튼 다시 까보기로 돌아와서요~~~



제가 피규어는 문외한이라서 잘은 모르지만 썩 괜찮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단촐한 구성~~~




과연 겉박스 정도의 퀄리티의 피규어가 나올 수 있을까요?^^



드디어 핫토이제 1/4 스케일의 흉상을 보게 되는 순간이네요~~~



결과는~~~~제 기준으로는 굿이네요~~~



클로즈 업~~~



더 클로즈 업~~~~~



렌티큘러 케이스와의 크기 비교샷~~~

대략 25센티미터의 크기라고 상품 정보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새 식구 둘(큐브와 버스트상)의 랙 자리 배정 샷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이렇습니다~~~배트맨의 진정한 컬렉터님들께 비하면 너무 초라합니다 (이것이 전부일 뿐입니다~)




스트로보를 하나 구입해야 할까봐요~ 조명이 어두워서 내장 플래쉬를 터뜨리니 사진이 아주 이상하네요...음...

암튼 오늘 맞이한  새 식구 둘입니다~




생각해보니 배트맨 한정판 국내 스틸북 3장도 있었군요~~~



보너스 짤방~~~~

어젯밤 평촌에서 깨비짱님, 한탄의 눈님과 닭도리탕 1차 후에,

2차 과메기 집에서 한 컷~~~

과메기를 제가 잘 못 먹어서(3차 시도까지 실패), 이번에 4차로 깨비짱님과 한탄의 눈님의 성원에 힘입어

무려 여섯점이나 먹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화장실행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