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주 파뤼에서 간신히 정신을 깨고
조금 늦게 출근하니 바로 이 녀석이 도착을 해있었습니다~~
아마 이녀석은 좀비친구 옆에다가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바로 아이로봇의 1:1 스케일의 써니의 두상이었습니다~
카페트에서는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서 자꾸 써니가 넘어지기에 눕혀 놓았습니다~
눈의 디테일을 보십시오~ 이 정도면 꽤 훌륭하지요?
그 외의 부분들에도 디테일이 썩 괜찮았습니다~
로봇을 잘 모르니 어떤 부분이라고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암튼 훌륭한 디테일을 보여드리기 위해 찰칵~~
양각의 아이로봇 로고~~~
이제는 뒤로 가보겠습니다~
역시나 뒷 부분의 디테일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금속부분이 제대로 구현이 되었지요?^^
디스크 수납 부분같네요~
아까 낮에 올린 것 처럼 제 손의 깜짝 출연입니다~~~
써니의 뇌(?)의 구조 되겠습니다~
전체적인 뒷태입니다~
탈착이 가능한 머리의 뚜껑 되겠습니다~
측면의 모습입니다~
전면부~~
그냥 써니를 더 찍고 싶어서 몇 장 더 추가합니다~
정말 멋진 얼굴이에요~~~
정작 타이틀 소개가 늦었네요~~~한글자막 없는 영국판 디스크입니다~
말씀드린대로 좀비의 친구가 되게 해줬습니다~ 좀비 녀석이 좀 놀란 표정이네요~
크기부터 써니의 압승입니다. 확실히 1:1의 스케일이라서 대단한 크기입니다~
토르의 헬멧이 참 아담해 보이네요~~^^
후레쉬 한번 터뜨리면서 이만 짧은 인증을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써니가 닮았다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샷~~~~
이 사진 찍다가 집사람에게 이젠 별짓을 다한다는 핀잔을 ㅠㅠ
정말 닮았습니까요?~~~~^^
레드 싸이클론님과 이곳 블게에서 키티의 수많은(?^^) 팬분들을 위한 서비스샷 추가요~~~~
작품명: 이티야? 키티야? ^ㅎㅎ
좀 더 따뜻하게 잘 수 있도록 이불(제가 입던 섹시한 빨간 폴라티^^)을 비치해줬고
이렇게 덮어주면 따뜻하게 잘 잔답니다~
이 사진을 보니 이티를 덮어놓은 장면이 연상되네요~ 이름도 이티와 비슷한 키티~~~^^
또 사진을 찍구먼... 잠 좀 자자~~~
그만 찍으쇼잉~
이상 이티같은 키티의 보너스 샷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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