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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이야기/한정판 블루레이 이야기

한정판 다수 정리했습니다.


공간의 압박과 한정판이 쌓이고 있는 중에

그리하여 약간의 변화를 꾀하기 위해서 얼마전에 바우하우스 매장에 가서

제가 직접 디자인(했다고는 하지만 줄자로 치수만^^)해서 주문 제작한 아담한 한정판 랙 3개가

제게 막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반판 랙들도 4번째 랙까지 가득 차서 이제 5번째랙도 추가로 주문을 했습니다.

바우하우스 사장님께서 도저히 없을 것 같은 공간을 찾아내시더라구요 ㅎㄷㄷ 6번째 랙도 가능하다는...ㅎㄷㄷ


대충 가 정리한 제 방의 새식구 셋을 소개합니다~~~

생각보다 정리의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시커먼 기존의 랙에 맞추다보니 칙칙합니다.

이번 미션은 실패인 것 같습니다-_-;;


너무 어둡게 찍혔네요~





첫번째 랙~


두번째 랙은 길쭉한 것들을 위해서 1단으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정말 안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_-;; 좀비, 천둥신의 헬멧, 그리고 롸봇.....

제 방으로 옮기면서 좀비 눈에는 다시 친구 드라이버를 박아줬습니다.^^



세번째 랙~~~~ 스틸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후레쉬를 터뜨려 보면서 정성없이 쓴 글을 이만 마치겠습니다.

어제 독주를 많이 먹어서 사실 지금 상태가 메롱입니다. 한숨 자야겠습니다~~~그럼 주말 잘 마무리 하세요~~~



그리고 그 외의 한정판들...

한동안 바쁘고 방치한 지 오래되어서 정리가 필요하네요.



토르의 자리를 이티가 이어받았습니다.



스타트렉, 에이리언 스틸북 정도의 변화만 보이네요.



변화 무-_-;;



여기가 가장 정리가 완된 곳이에요 싹 갈아 엎어야 할텐데 에구...



이렇게 여유있는 정리가 가장 맘에 들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