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루레이 이야기/일반판 블루레이 이야기

디피시리즈 제 10탄 - 트리 오브 라이프 오픈케이스


일찍 수령했으나 잠시 여행을 다녀오고야 어제 오픈한

디피시리즈 제 10탄 - 트리 오브 라이프의 오픈케이스입니다.


먼저 W님의 아웃케이스~~~~

정말 영화를 보고난 후에 보니 우주의 탄생을 보는 것 같아 더욱 멋지네요~~~



아웃케이스의 뒷면입니다~




Designed by W!!!!!!



아웃케이스의 스파인 부분입니다. 이 W님이 디자인하신 아웃케이스는 디피 분들에게만 드리는 아주 아주 훌륭한 특전이지요~~~



벌써 시리즈가 10번에 이르렀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아웃케이스가 있는 타이틀과 부클릿이라 부르기 아쉬운 수준의 훌륭한 책자가 동봉되어 있어요.



먼저 타이틀의 오픈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내부와 디스크 라벨~~~



이제부터 디피인들에게만 제공되는 슬리브(왼쪽)와 일반판 슬리브(오른쪽)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앞면입니다~ 이것은 제 주관적인 기준에서는 비슷하지만 일반판이 조금 더 이뻐보이네요~



뒷면은 거의 똑같습니다~



디피시리즈(아랫쪽)와 일반판(윗쪽)의 스파인 비교 샷입니다~



슬리브 내부 비교 샷입니다~ 역시 디피시리즈는 아랫쪽이고 일반판은 윗쪽입니다~



제 닉네임을 빼놓을 수는 없겠죠~ 한나맨~~~~



디스크 라벨도 참 잘 나왔어요~ 사실 메이져사의 타이틀들은 디스크 라벨에 우리말이 들어갈 리가 없는데

이렇게 로컬라이징이 잘 되어 출시되는 타이틀들은 우리말 제목을 넣을 수 있으니 참 좋아요~



그리고 책자~~~

제작사의 이전 출시작인 멋진하루의 패키지 문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열심히 강구한 방안이

아쉽게도 예상치 못한 코팅면의 탈착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아주 완전무결합니다. 한 열번 정도 집어넣고 빼는 동작에도 끄떡 없네요~



전체 구성입니다~~~



돌아온 키티~~~~~

역시 타이틀 사진을 찍으면 나타납니다~~~저도 아주 반갑네요~



키티 포함 총 패키지 사진을 끝으로 이만 짧은 오픈케이스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