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차 정발지름~~~

출근 전에 늑대아이의 유혹을 결국 뿌리치지 못하고

오로지(!!!) 예약 구매한 늑대아이 만을 구입하러 갔다가

강변의 지름신을 못 이기고 그만 오늘 하필 발매된 타이틀들도

싸악 다 구입하고 왔네요...

그제 말일에 업장 임대료다 직원들 월급에 지난 주에 처남까지 결혼을 해서

하나 밖에 없는 매형이라서 과감히 탈탈 털어주고(기쁜 일이지요~)

그나마 남아있던 총알이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에구...




오늘의 5월 1차 지름의 탑샷입니다. 사실 몇일전 4월의 마지막 지름 4장이 끼어있긴 합니다~

박스가 없어서인지 키티가 오늘은 그닥 관심을 못 느끼고 저렇게 무관심하게 패쓰하더라구요~~~^^

스틸북을 포기했지만 정발이라서 구매한 워너 11종-_-;;

애초에 블레이드 러너나 세븐이 제대로 출시 되었다면 이렇게 중복구매하는 일은 없었을텐데 좀 아니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그외 더 기대되는 소니 타이틀들과 아트서비스, 컨텐트존의 로컬판본들입니다~

전체 장판샷 되겠습니다~~~ 총 23장의 정발 타이틀이네요~

오늘 출시될 갱스터 스쿼드는 아직 매장에 풀리지 않아서 구입을 다음으로 미뤄봅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아이언맨: 라이즈 오브 테크노보어를 시청할때

사라진(?) 키티를 찾다 담아본 키티샷을 끝으로 대충의 인증샷을 마치겠습니다~~~

요즘 저렇게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하는 키티냥입니다~~~



울부짖는 늑대냥으로 변신~~~

요즘은 키티냥의 얼굴을 보면 저렇게 눈 밖에 안보입니다-_-;;

살이 엄청 찐 것 처럼 보이네요. 저도 한달여간 10킬로그램이 늘었는데 ㅠㅠ

저를 닮아가는 돼지냥입니다 -_-;;

드디어 제가 기다리던 키티냥의 수면시간!!!

이제 7500 헤드폰 착용하고 조용히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이죠!!!^^

zzz....

보너스로

정발 소식 한편 전합니다~

스튜디오 까날에서 곧 발매될 여러 작품 중의 한편,

저는 이미 영국 스틸북으로 소장중에 있는 작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