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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이야기/일반판 블루레이 이야기

5월 2차 꽉막힌 지름~~~

휴일인 오늘 부처님 오신날에는 이른 아침부터 오전수업을 마치고

간만에 MNET에서 다운 받아서 요즘 완전히 꽂힌 T-Square의 Wings 앨범을 들으며

(미리듣기 링크~~ 뭐 하나 버릴 곡이 없네요~)
http://player.mnet.interest.me/aod/aod.asp?songid=2775922,2775923,2775924,2775925,2775926,2775927,2775928,2775929,2775930,2775931&listenType=now


아무튼 멋지게 드라이빙을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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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는 개뿔,

판교 TG부터 송파IC까지 그 짧은 거리가 노상 주차장이 되어 있어서

간만에 신나는 드라이빙을 하려는 제 계획은 완전히 무산되었지요.-_-;;



게다가 제가 제일 싫어하는 숫자를 보게 되다니!!!

나일롱 신자라 해도 이 숫자는 싫어욧. -_-;;




여전히 막히는 차안에서 또다시 확인 사살까지!!!

무려 숫자 6이 4개!!! ㅎㄷㄷㄷ

지금 생각해보니 6킬로미터 거리를 가는 동안 무려 53분이 흘렀군요 ㅠㅠ

평촌에서 강변 테크노까지 근 2시간이 걸렸네요.


그나저나 차 뽑은지 오늘로 딱 912일, 즉 2년 6개월인데 아직도 저것만 탔네요. 출퇴근 각 1킬로의 거리라서 참...

무튼 이런 주행거리로는 BSI기간까지 아무것도 받을 수 없으리라 생각했지만,

고맙게도(?) 에어컨의 반복된 고장으로 주행거리를 안 채우고도 오일이나 이런 저런 것들은 싸악 다 갈아줘서 다행입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오늘의 지름샷입니다.

늑대아이 한정판, 아니 일반판은 한정판에 이어 추가구입을 했습니다.^^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다가 선물을 하던지 아들놈한테 물려주던지 해야겠습니다~



집에 오고나니 생각 난 것이!!! 반지의 제왕 스틸북들을 빼먹었네요.

아까 비나 사장님이 요것들 진열대에서 골라주시며 빼먹은 것 없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말이죠 ㅎㅎㅎ

암튼 못말리는 비행사, 람보도 어서 보고 싶네요~~~ 발레리아 골리노의 배Pan이 어서 다시 보고 싶...




연초에 한번 싸악 엎어서 정리를 한 후에

그 후로 조금 머리를 써서 요즘은 이렇게 최신 발매작과 미 감상작들은

언제든 잘 보이도록 이렇게 돌출시켜 놓아요~~~


늑대소년은 참 손이 참 안가네요.  여기로 가다가도 바로 늑대'아이'로 급 전화을~~~

왠지 광해도 손이 안 갈 것 같지만 집사람은 보자고 할 것 같네요~




아트서비스도 이런 시리즈로 5섯개나 벌써 나왔네요. 아직 시청률은 40퍼센트네요~~~



워너작들은 참 알차게 많이 봤군요!!!^^




폭스도 역시!!! 오늘 구입한 Hot Shots 시리즈  2편 옆에 아웃포커스로 잘 안보이는 작품은 히치콕입니다~




늑대아이 일반판은 본 것으로 치고~~~^^ H&C인디영화 시리즈는 어두워서 사진에 잘 안 나왔네요~

사실 저는 한국영화는 정말 손이 잘 안가지만 그래도 블루레이 수집 후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보고 있답니다~

콘텐트존 작품들도 몇개 밀렸습니다~



다 구입은 하면서 열심히 시청을 하고 있는데 사실 컨텐트존 작품들의 외화들이

통일성 때문에 랙에 정리하기가 가장 힘들어요.-_-;;

이글을 보실 컨텐트존 사장님 조금만 더 통일성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H&C의 인디영화 시리즈 그 2번째 원더풀 데이즈의 오픈케이스를 추가해봅니다.

블루레이로는 아직 만나보지 못했기에 어서 플레이할 날만 기다려봅니다~

사실 지금 이 야심한 시간엔 먹고 살기 위해서 늘 야근을 해야하거든요~~~


그리고 H&C에서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는 바로 그 영화를

이제 작업에 들어가는 것 같다는 루머를 끝으로 이만 짧은 인증샷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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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시월에 내 생일이 있었지 아마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