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toy

리틀 그루트(Guardians of the Galaxy - 1/4th scale Little Groot) 리틀 그루트를 꺼내서 사진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크기가 생각보다 아주 작아서 더 좋았습니다~~~^^ 교체가능한 머리도 두개나 더 들어있네요~~~ 패키지 개봉 전에 살짝 엿보기를 했는데 아주 이쁘게 잘 나와 준 것 같습니다^^ 개봉 완료~~~ 팔은 연질 고무같은 재질이라서 이렇게 포즈를 어느 정도 바꿀 수가 있군요~~~ 부디 드랙스가 초상권 문제 해결이 되어서 나와줘야 엔딩 크레딧 씬의 재현이 가능할 텐데 말이지요~~~ 음... 해맑게 웃는 표정과 무표정한 아마도 드랙스 살짝 노려볼 때의 얼어붙는 순간의 표정인듯 헤드가 2개나 더 있어서 아주 굿입니다요~~~^^ So cute!!! 랙으로 가서 한 컷~~~~^^ 스타로드와 함께 한 컷을 끝으로 이만 물러갑니다~~~ 날씨가 아주 궂지만 즐거운 한 주의.. 더보기
스타로드~~~~가 오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2월 11일부로 국내에서 풀리기 시작한 가오갤의 첫 번째 주자, 스타로드! 덕분에 오랫만에 블루레이를 꺼내서 스타로드가 출연하는 시작 부분을 다시 봤네요~~~ 블루레이 메뉴 화면도 아주 멋지지요~~~^^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1탄과~~~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그루트가 메뉴장면을 담당합니다~~ 아임 그룻~~~ 영화 시작 1988년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10cc의 I'm not in love가 흐릅니다~~~ I'm not in love~~~So don't forget it~~~It's just a silly phase I'm going through~~~ 핫토이의 헤드셋과 워크맨의 고.. 더보기
여보 저 왔어요~~~~말레피센트에요~~~ 쥐도 새도 모르게 갑자기 출시한 말레피센트~~~ 무튼 프로토와는 많이 달라졌다는 것이 대세인 듯 합니다~~~ 피갤에서 예약을 했는데 이번에는 박스 찌그러짐이 없이 아주 완전무결하게 잘 도착을 했습니다~~~ 커버 아트도 말레피센트 하면 떠오르던 가시 덤불이 엠보싱으로, 그리고 말레피센트 제목은 디보싱으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말레피센트~~~ 디즈니의 고전의 사악한 그녀를 보며 자라왔지만 각색된 영화의 그녀의 모습이 참신했습니다~~~ 스테판왕 개객끼~~~ 이 핫토이 MMS 247의 크레딧, 이번 작품이 프로토만큼만 나왔어도 이 우리나라 분들의 이름들을 보면서 참 자랑스러웠을 것 같습니다...-_-;; 까보기 개시~~~~ 졸리의 모습보다 어찌 모니카 벨루치의 모습도 보이고...-_-;; 이제 케이스 밖으.. 더보기
아머리 아머리도 도착을 했습니다~~~~ 조립(?)하느라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다 무기고를 무기로 채우고 나니 아주 뿌듯했습니다~~~^^ 리모컨으로 작동이 가능해서 책상에서 일하다 리모컨으로 켜고 끄고 즐거워라 하고 있습니다^^ 랙에 불을 켜지 않고 아머리의 은은한 LED조명을 켜보았습니다~~~~ 제가 가진 얼마안되는 배트맨 라인들입니다~~~~ 점등식~~~ 역시나 이 라인과 어울릴 스틸북들은 단연 이 독일판 스틸북 트릴로지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영입한 아머리 풀셋(?)으로 다시 돌아와서~~~~^^ 웨인과 알프레드 정말 아머리만큼이나 너무 잘 나와줬습니다~~~^^ 그리고 아머리도 점등식을 까먹을 뻔 했네요^^ 정말 만족스러운 작품입니다~~~~ 방의 모든 불을 끄고 아머리만으로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더보기
톤토 전혀 소장을 할 계획이 없었지만 일마존의 악성재고(?)의 아름다운 세일가격은 그냥 노란 버튼을 누르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했습니다~~~~ 게다가 이 녀석을 받으면서 구입한 지 꽤나 시간이 지난 블루레이도 꺼내서 드디어(?) 비닐을 뜯고 감상도 해보았네요~~~~ 그동안 저는 참 이상하게도 고어 버빈스키 감독 스탈하고는 잘 안 맞는 편이었는데 역시나 이 영화도 쏘쏘 했습니다. 사실 지루해서...음... 정작 아미 해머의 론 레인저는 없고 톤토만이 나왔군요. 핫토이가 조니 뎁은 참 줄기차게 잘 뽑아주는 듯 합니다. 무척 저렴한 가격에 비해 피규어의 구성은 영화의 내용에 맞게 소품들이 비교적 구현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플라스틱 커버를 열어서 피규어와 만나는 순간이 가장 즐겁습니다~~~ 조니 뎁은 .. 더보기
의자 브라덜즈에 이은 창 브라덜즈~~~ 의자 브라덜즈에 이어 이번에는 창 브라덜즈가 탄생을 했습니다~~~ 언뜻 보기엔 전혀 개연성이 없어 보이는 캐릭터들이지만 둘 다 긴 창이 있어서 이렇게 전우조를 만들어 줬습니다~~~ 바로 로키와 레오니다스 왕의 크로스~~~~ 서로의 창의 각도까지 이렇게 평행하게 맞춰 주었습니다~~~ 찬조출연은 블랙위도우 언니가 해주셨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나다 하고 일갈하고픈 로키인데 막상 그의 뒤의 블루레이 스틸북들은 죄다 레오니다스왕의 300 스틸북들이네요.^^ 사실 로키의 어벤져스, 일명 벵가도레스 스틸북은 블랙 언니들 뒤에 놓여 있답니다~~~ 레오니다스왕의 300 스틸북들 다섯편이 보이는 군요. 좌로부터 캐다다판, 독일 초회판, 일본판, 국내 정발판 흰둥이, 이태리판, 그리고 앞에 펼쳐 있는 것은 블루레이가 .. 더보기
인디아나 존스 수퍼맨에 이어 인디아나 존스도 까보기를 해봤습니다~~~ 사진을 찍고나니 아주 평소보다 더 못 찍어서 씁쓸했습니다. 이것도 카톤상자도 그렇고 아주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이거 들고 평촌까지 오신 그 형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담달부터는 택배로 거래를 하시자 하시는 말씀이 이해가 되고도 남더라구요^^ DX5 인디아나 존스의 패키지는 아주 고풍스럽고 영화 이미지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DX다운 멋진 패키지였습니다~~~ 제 생애 두번째 DX 소장품이 되었습니다~~~ 존스 박사가 눈동자를 오른쪽으로 보게 해놓으셨더군요~~~ 저는 냉큼 가운데로 다시 돌려 놓았습니다^^ 도발나라형님께서 몇 가지 파츠들을 장착을 이미 해놓으셔서 아주 저는 편하게 박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포커스를 또 잘 못 맞춰서 찍었.. 더보기
나의 영웅, 수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액피의 도발나라 형님과 거래를 했던 크리스토퍼 리브님의 수퍼맨을 얼마전에야 드디어 열어 봤습니다~ 원래 그날 3개를 직거래로 하기로 했는데 그날 2개 밖에 못 가져오신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카톤상자도 무지 크고 패키지 상자도 아주 부피를 많이 차지하더군요. ㄷㄷㄷ 그래도 진정한 수퍼맨인 고 크리스토퍼 리브님에 대한 경의를 커다랗고 아름다운 박스로 담아낸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흐뭇하기도 했습니다. 들고 평촌까지 와주신 도발나라 형님께는 위로를...-_-;; 살아가면서 기릴 분들이 하나씩 늘어나고 계시다는 것이 제가 나이를 먹어 가고, 그리고 늙어가고 있다는 증거이겠지요.-_-;; 그러나 천수를 누리시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시는 일은 어느 누구에게도 더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돌아가신 .. 더보기
왜 아이언맨 아이언맨 하는지 이유를!!!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ㄷㄷㄷ 야근하다 심심해서 취미상자에서 그제 도착한 마크 42를 꺼내어 봤습니다~~~ 문명하셨습니다!!! 같은 일이 제게 벌어 졌습니다! 난생 처음 제 두눈으로 직접 보고 제 두손으로 직접 만져본 핫토이의 아이언맨과의 첫만남은 어떻게 2시간이 그냥 흘러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이리저리 가지고 놀았네요~~~ 첫느낌은 무겁다!!! 였습니다~~ 다행인지 아님 제가 포인트를 잘 못 짚은 건지 눈에 띄는 결점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른쪽 어께의 먹선이 좀 두껍게 칠해진 것 정도만 일단은 제 눈에 보였습니다~~~ 동봉된 배터리도 신나게 장착시키면서 처음으로 아이언맨의 LED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냥 신기할 뿐이었습니다~~~ 모든 배터리를 다 끼워놓고 라이트업을 .. 더보기
부녀 상봉 미션 컴플리티드~~~ 곧 두 아이의 자상한 아버님이 되실 모 액피의 다정하신 회원님 덕분에 일본 셀러에게 좌절한 부녀의 상봉을 다시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번 뿐이 아니라 코미디언도 그 분의 따뜻한 배려로 구할 수 있었군요~~~ 박스 상태도 비교적 좋은 상태로 무사히 잘 도착을 했습니다~~~ 어찌나 꼼꼼하게 포장을 해주셨는지 그 세심하게 해주신 포장의 사진도 찍었지만 그 분께서 근무하시는 업체명이 그대로 노출이 될 것 같아서 아쉽게도 패스를 해 봅니다. 얼룩이 없는 진짜 제대로된 노랑 수트가 제겐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파츠들도 모두 양품이었구요~~~ 펼친 손은 비율상 좀 커보이는 것 같아 주먹 쥔 손 그대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드디어 보이는 그녀의 얼굴, 실크 스펙터 2세~~~ 오른 손을 제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