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로이 사는 이야기

드디어 영화 한 편을 볼 시간이... 몇 주 동안 마음속으로 상상의 귀와 눈으로 몇번을 봤던 바로 그 영화 러브액츄얼리를 드디어 블루레이 플레이어 트레이에 올려놓을 시간이 났다 일년에 몇 번씩은 꼭 보는 영화, 그리고 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너무 잘 어울리는 영화... 아 행복하다! 내가 정말 아끼는 빌리맥 아저씨의 장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요즘 나의 감옥... 최근 조금 과장해서 하루 20시간을 거의 근무하는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그 중의 절반 이상을 보내는...벗어날 수 없는... 현재 스코아...나의 감옥... 이제 한 2주 정도면 석방할 수 있을 거야... 이 vaio컴을 쓴지 얼마나 되었을까... 머리를 굴려보니 한 3년이 되어가는 것 같네... 정말 이 녀석이 많은 일을 해주고 내겐 많은 것들을 가져다 줬겠지... 일체형 치고는 그래도 잘 버티어 주니 그저 고마움을 느낀다... 조그만게 블루레이도 재생하고...기특한 녀석 조금 있다 눈 붙이고 와서도 함께 재미나게 일해보자꾸나. 더보기
드디어 종신보험이 끝났다... 퇴근하고 나서 계좌 정리하다 아하!!! 생각해 보니 오늘이 종신보험료를 내는 마지막 날이었구나. 십년 전에 생각도 없이 어리석게 큰 부담이 되는 10년 납으로 덜컥... 결국 중간에 돈이 없어서 보험료를 오랜동안 내지 못하여 실효도 되었다가 ... 집사람이 그래도 보험은 살리자며 열심히 모아온 정말 눈물나는 돈을 들여서 부활시켰던 그 보험이 끝나는 날이었구나. 그 짧지 않았던 시간이... 오랜만에 희망도... 더보기
2011/11 제주를 찍다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11/11 제주를 찍다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11/11 제주도 먹거리... 올해 제주여행의 먹거리는 작년 제주여행의 먹거리에 완패 ㅠ 더보기
마음이 답답할 때는 그녀의 음악을... 어릴 적 부터 워낙 캐롤 박사였던 나... 유명한 빙 크로스비, 앤디 윌리엄스, 바브라 스트라이젠드 부터 제임스 라스트 악단까지 정말 십 수개의 캐롤을 번갈아 들었던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제가 어린 시절에 가장 좋아했던 것은 역시 카펜터즈의 Christmas Portrait 앨범... 가슴이 답답한 요즘, 그리고 성탄절이 다가오는 이 때에 천상의 목소리의 캐런 카펜터즈의 캐롤에 빠져 들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아 보자. Carpenters - Christmas Medley (Winter Wonderland, Silver Bells, White Christmas) Carpenters -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Carpenters - Christmas Song (.. 더보기
아들과의 블루레이 처분에 관한 심도있는 대화... 한정판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벌써부터 한정판을 넘 좋아하다니... 둘째가 태어나도 첫째니까 다 자기 달란다. 어제도 편의점 갔다가 한정판 초콜렛을 사와서 엄마한테 무지 혼나던데....^^ 더보기
집에서 간단한 한 잔~~~ 그래도 여전히 게는 왜이리 싫은지... 그러나 좋아했던 새우도 다른 해물도, 이젠 예전처럼 많이 당기지가 않아... 아버질 닮아 가는 것인가... 그래도 아직 내겐 참치회가 있으니...아... 참치가 먹고 싶은 밤이로구나... 더보기
티스토리 그 첫 글... 첫 글이로구나...마음에 여유가 있었다면 벌써부터 해보고 싶었던 블로그... 오늘도 야근을 해야 겠지만 생각이 바뀌어서 내 방에서 영화나 봐야 할 생각을 하게 되네... 많이 게을러 진 것 같아... 암튼 저 중에서 하나 잘 골라내어서 한 편 보고 야근해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