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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옆은 싫어유~~~~~ㅠㅠㅠ (부제: 노이지 보이의 합류) 일마존에 주문한 올해의 마지막 지름인 노이지 보이가 관세와 함께지만 무사히 제게 안착을 했습니다~~~~ 일마존이라 조금 기대했는데 카톤박스에 그냥 송장을 붙여서 배달이 되었네요~~~ 무튼 카톤은 집에 오자 마자 바로 분리수거장으로 향했습니다~ 쓰리에이사의 겉 비닐은 항상 개봉할 때마다 뭔가 좀 묘합니다~ 무튼 이렇게 겉 비닐은 발기발기 찢겨져서 도착을 했습니다~~~ 정작 가장 중요한 패키지 상자 좌측 윗면이 한 오센티정도 찢겨져서 도착을 했습니다~~~-_-;; 사실 리얼스틸 패키지들은 파츠들이 없어서 그냥 버려도 무관하지만 박스의 커버아트가 나름 이뻐서 아직은 창고에 놓아뒀지만 조만간 4개의 상자도 다 버리게 될 것 같아요. 드디어 까보기 개시~~~~ 웨더링의 갑이었던 기존의 앰부쉬, 마이더스, 그리고 .. 더보기
여보 저 왔어요~~~~말레피센트에요~~~ 쥐도 새도 모르게 갑자기 출시한 말레피센트~~~ 무튼 프로토와는 많이 달라졌다는 것이 대세인 듯 합니다~~~ 피갤에서 예약을 했는데 이번에는 박스 찌그러짐이 없이 아주 완전무결하게 잘 도착을 했습니다~~~ 커버 아트도 말레피센트 하면 떠오르던 가시 덤불이 엠보싱으로, 그리고 말레피센트 제목은 디보싱으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말레피센트~~~ 디즈니의 고전의 사악한 그녀를 보며 자라왔지만 각색된 영화의 그녀의 모습이 참신했습니다~~~ 스테판왕 개객끼~~~ 이 핫토이 MMS 247의 크레딧, 이번 작품이 프로토만큼만 나왔어도 이 우리나라 분들의 이름들을 보면서 참 자랑스러웠을 것 같습니다...-_-;; 까보기 개시~~~~ 졸리의 모습보다 어찌 모니카 벨루치의 모습도 보이고...-_-;; 이제 케이스 밖으.. 더보기
스타 트렉 -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TV 시리즈 완성!!! 오늘 부로 드디어 길고 길었던 독일판 스타 트렉 - 넥스트 제너레이션 TV 시리즈의 스틸북 수집을 완성 했습니다~~~ 2012년 10월 4일 빵꾸나서 도착한 시즌 1을 시작으로 2년 남짓의 재미난 컬렉팅이었습니다~~ 마지막 시즌은 왠지 대미를 멋지게 장식하고 싶어서 비싼 특송으로 받았습니다~~ 독마존 특송은 UPS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구요~~^^ 드디어 시즌7의 클링온 제국( the Klingon Empire)의 핀이 시야에 들어 왔습니다~~~ 참고로 TNG 6 시즌까지의 스틸북들과 각각의 시즌마다 동봉되었던 핀들 복습입니다~~~^^ 시즌1에 동봉되었던 핀은 우주함대 통신 뱃지(Communicator Badge)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맘에 드네요^^ 시즌2는 우주연방(UNITED FED.. 더보기
론 위즐리 합류~~~~ 얼마 전에 도착한 스타에이스 토이즈사의 론 위즐리를 이제야 포스팅을 뒤늦게 해 봅니다. 체스를 잘 두는 론 답게 커버아트도 1편의 체스 장면으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벨크로를 뜯어보니 이렇게 론이 등장을 하는데...음...론 맞겠죠?-_-;; 역시나 복잡다단한 스탠드가 동봉이 되어 있지만 심플한 저는 그냥 저 중에 약간만 쓰게 될 것 같습니다~~~ 론~~~~~ 너 론 맞는거지, 그치???-_-;; 론이 잘하는 체스도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없이 자란 론이 좋아하는 치킨과 나중에 부러지고 마는 지팡이와 못된 년 벨라트릭스를 없애버린 다정한 론의 어머니 몰리가 뜨개질로 만들어준 스웨터도 들어있네요~~~ 손 파츠 3개가 아래에 있구요~~~ 스캐버스인 척 하는 나쁜 녀석 웜테일과 해리의 그것보다는 좀 저렴.. 더보기
대 to the 박!!!! Planet of the Apes: Caesar's Warrior Collection 오늘 뒤늦게 캐마존에서 ups 특송으로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Caesar's Warrior Collection이 도착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말씀을 드린다면 그동안 이런저런 블루레이 한정판을 많이 질러왔지만 이건 정말 대박 물건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정말 십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가성비가 최고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스케일은 아마 시져의 머리가 인간보다 작은 듯 하면 아마 거진 1:1의 스케일에 가깝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늘 도착한 것들입니다~~~~ 전의 해리포터 1편의 피규어 지름에 짝 맞춤 하려고 독일판 1편 스틸북을 뒤늦게 질렀습니다. 완전 무결한 퓨쳐샵 전편 스틸북 이외에도 독일판도 소장 중이었지만 1편만 하자품으로 소장 중이라서 이번에.. 더보기
아머리 아머리도 도착을 했습니다~~~~ 조립(?)하느라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다 무기고를 무기로 채우고 나니 아주 뿌듯했습니다~~~^^ 리모컨으로 작동이 가능해서 책상에서 일하다 리모컨으로 켜고 끄고 즐거워라 하고 있습니다^^ 랙에 불을 켜지 않고 아머리의 은은한 LED조명을 켜보았습니다~~~~ 제가 가진 얼마안되는 배트맨 라인들입니다~~~~ 점등식~~~ 역시나 이 라인과 어울릴 스틸북들은 단연 이 독일판 스틸북 트릴로지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영입한 아머리 풀셋(?)으로 다시 돌아와서~~~~^^ 웨인과 알프레드 정말 아머리만큼이나 너무 잘 나와줬습니다~~~^^ 그리고 아머리도 점등식을 까먹을 뻔 했네요^^ 정말 만족스러운 작품입니다~~~~ 방의 모든 불을 끄고 아머리만으로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더보기
톤토 전혀 소장을 할 계획이 없었지만 일마존의 악성재고(?)의 아름다운 세일가격은 그냥 노란 버튼을 누르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했습니다~~~~ 게다가 이 녀석을 받으면서 구입한 지 꽤나 시간이 지난 블루레이도 꺼내서 드디어(?) 비닐을 뜯고 감상도 해보았네요~~~~ 그동안 저는 참 이상하게도 고어 버빈스키 감독 스탈하고는 잘 안 맞는 편이었는데 역시나 이 영화도 쏘쏘 했습니다. 사실 지루해서...음... 정작 아미 해머의 론 레인저는 없고 톤토만이 나왔군요. 핫토이가 조니 뎁은 참 줄기차게 잘 뽑아주는 듯 합니다. 무척 저렴한 가격에 비해 피규어의 구성은 영화의 내용에 맞게 소품들이 비교적 구현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플라스틱 커버를 열어서 피규어와 만나는 순간이 가장 즐겁습니다~~~ 조니 뎁은 .. 더보기
해리포터 1/6 피규어와 블루레이 한정판들~~~~ 홍콩의 스타에이스 토이즈가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서 드디어 1/6 스케일의 해리포터 시리즈, 그것도 1편인 마법사의 돌의 라인업을 하나씩 출시하고 있다는 소식을 겟하고 국내의 믿을 수 있는 피규어몰인 피규어몰샵에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작인 론 위즐리도 일단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블루레이 한정판들만 몇개 소장한 제게, 그리고 요즘 피규어에 조금 빠져 있는 제겐 이 스타에이스 토이즈의 무비시리즈의 그 첫번째인 해리포터시리즈의 발매소식은 무척 반가운 것이었습니다~~~ 몰샵에서 아주 완전무결하게 잘 배송을 해주었습니다.^^ 간만에 만나는 1편의 해리의 모습이 아주 묘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네요. 1편을 보던 그 시절은 아직 저는 20대(후반이긴 하지만), 그리고 미혼이었었지요... 현실로 돌아와서 다.. 더보기
방에서 영화 한편 볼 때의 행복~~~ 당분간 제겐 휴일은 없지만 야심한 시간을 이용해서 오랫만에 영화 한 편을 감상했습니다. 구입한지 몇년이 되고나서야 이 좋은 영화를 어제 감상을 했습니다~~~ 조지 6세와 언어치료사 라이오넬 로그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킹스 스피치~~~~ 정말 콜린 퍼스와 제프리 러쉬의 연기는 참 대단하더라구요~~~ㄷㄷㄷ 아주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다리를 쭉 뻗은 제 발이 찬조출연을 했습니다~~~ 사진처럼 이렇게 밝지가 않구요~~~ 원래 영화볼 때의 환경은 이렇게 어둡습니다~~~ 사진기라는 것이 참 빛을 담아내는 것이 신기합니다~~~ 원리를 잘 몰라서 항상 사진을 대충 찍어대기만 하네요.-_-;; 사실 이 장면에서 울컥해서 담배 한대 태우려고 일시정지를 했다가 무슨 생각이 생겼는지 사진기를 들게 되었지요. 칠흑같은 .. 더보기
의자 브라덜즈에 이은 창 브라덜즈~~~ 의자 브라덜즈에 이어 이번에는 창 브라덜즈가 탄생을 했습니다~~~ 언뜻 보기엔 전혀 개연성이 없어 보이는 캐릭터들이지만 둘 다 긴 창이 있어서 이렇게 전우조를 만들어 줬습니다~~~ 바로 로키와 레오니다스 왕의 크로스~~~~ 서로의 창의 각도까지 이렇게 평행하게 맞춰 주었습니다~~~ 찬조출연은 블랙위도우 언니가 해주셨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나다 하고 일갈하고픈 로키인데 막상 그의 뒤의 블루레이 스틸북들은 죄다 레오니다스왕의 300 스틸북들이네요.^^ 사실 로키의 어벤져스, 일명 벵가도레스 스틸북은 블랙 언니들 뒤에 놓여 있답니다~~~ 레오니다스왕의 300 스틸북들 다섯편이 보이는 군요. 좌로부터 캐다다판, 독일 초회판, 일본판, 국내 정발판 흰둥이, 이태리판, 그리고 앞에 펼쳐 있는 것은 블루레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