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 이야기

키티의 무사복귀~~~~


프차의 여러분들께서 걱정해 주신 덕분에

키티가 무사히 수술을 받고 집에서 잘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녀석이 어제 수술받은 놈이 맞는지

밥도 너무 잘먹고 점프도 잘하고 그리고 응가도 잘 하네요^^ 기특한 녀석이에요~~

발정기의 울음은 서서히 줄어들어 간다는데

벌써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정말 유쾌하고 밝았던 키티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수술 부위 붕대 위에 이렇게 수면양말을 잘라서 감아놓으라고 의사샘들께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못 핥는다고 말이지요~~




좀 졸린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앉기도 잘하네요~~~



왕눈이 키티로 돌아온 것 같아서 저는 정말 너무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