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차 정발지름과 간단한 설문조사(말레나)!!!

크리스마스날을 맞이하여

어제는 좀 과한 스케쥴을 소화한 후

오늘은 가족들과 집에서 휴식을 보낸 후

테크노 마트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귀가길에 잠실 4거리에서 교통체증으로 약 한시간 반 이상을 갇혀 있고

저녁을 먹으러 음식점에 가서 제 만 37년동안 가장 길고긴 방뇨를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오늘이 테크노마크의 블게인들의 성지 비나를 방문한지 꼭 4년 되는 날이었어요.

제가 처음 비나에 갔던 4년 전 크리스마스, 그날의 지름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D&minor=D4&master_id=157&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0&SearchCondition=6&SearchConditionTxt=%C7%D1%B3%AA%B8%C7&bbslist_id=1438577&page=9

암튼 오늘 12월 3차 정발을 질렀구요.

아울러 지름의 인증과 블게 여러분들께 간단한 질문과 함께 고견을 여쭈고 싶습니다.

전에 블게에 정보를 올려드렸던 전세계 최초의 말레나 무삭제본이 이제 다음달이면 드디어 국내에 정식 출시를 할 것 같습니다.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D&minor=D4&master_id=157&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0&SearchCondition=6&SearchConditionTxt=%C7%D1%B3%AA%B8%C7&bbslist_id=2239954&page=1

이미 블게 정모의 협찬을 통해서 유저와의 소통도 보여뒀던

그리나래 미디어에서 이번 전세계 최초 출시하는 말레나 무삭제본의 표지를

역시 우리 블게인들의 고견을 수렴하여 결정을 한다는 글을 제가 대신 전해드립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업체와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인 것 잘 아시죠?

저는 여태까지 단 한장도 제 자비로 구입을 하지않고 받은 적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랍니다.)

암튼 벨루치누님의 다리와(?) 자전거가 나오는 말레나의 오리지널 포스터는 패키지 뒷면에 프린팅이 될 예정이오니

원래의 오리지널 포스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도 선택에 아쉬움은 없으시리라 믿고...


먼저 설문조사의 방식은 제가 댓글로 달아놓은 1안, 그리고 2안에 찬성버튼을 누르시는 것이 아닌
(찬성이 10개가 넘어가면 찬성수량이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찬성 댓글로 남겨 주십시오 제가 먼저 예를 들겠습니다~~~


표지 1안입니다.

표지 2안입니다.

그리고 12월 3차 정발지름의 결과는 왠지 오늘은 덤으로 끼어든 것 같네요~~



난 박스도 좋지만 비닐도 좋아~~~

시커먼 비닐과 혼연일체가 된 시커먼 키티냥~~~~

오늘의 소소한 12월 3차 정발 지름입니다~~~

장판샷~~~~

제가 가장 먼저 볼 것^^

저는 더스틴 호르만이 아닙니다!!!! 호프만 맞습니다 맞구요~~~

별 변동없는 5th 바우하우스 랙의 손 떨고 찍은 발샷을 끝으로 이만 짧은 글을 줄입니다~~~~

반드시 고견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