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빗 속을 뚫고서 강변에 다녀왔다가
접촉성 피부염 치료를 받으러 안양1번가에 병원에 갔다가(김종민 피부과 강추!!!)
그리고 집사람, 아들놈하고 고기 좀 썰고 이제 들어왔습니다.
어째, 휴일이 항상 더 바쁜 것 같네요.
얼마전에 제게 큰 문제가 생겨서 오늘의 운전도 정말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블게에 제 주치의 형님께서 보내주신 약으로 겨우겨우 잘 운전을 마치고 귀가해서 뭔가 성취감마저 느껴집니다.
먼저 오늘 지름의 탑샷입니다. 그나마 좀 탑처럼 간만에 보이는 것 같네요.
강변에서 예약주문해서 오늘 받은 스틸북들,
사장님과 함께 매의 눈으로 하나 하나씩 살펴서 고른 것이라서
다 양품 되겠습니다. 오프에서 막상 보니 정말 불량품들이 90퍼센트 이상인 것 같았어요.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스틸북 이외의 국내 정발들~~~
아주 볼거리가 푸짐하네요~~~현재 신경과 약과 피부과 약의 콤보에 취해 있어서 낮잠 좀 자고 하나 하나씩 봐야 겠습니다.
일어나서 제가 가장 먼저 볼 작품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링컨이 될 것 같습니다.
전체 장판샷!!! 이제 당분간 굶어야....ㅠㅠㅠ
CJ시리즈도 착실히 출시되고 있어서 저 역시도 아주 착실히 구매 중입니다.
광해보다는 오늘 구입한 타워가 더 당기네요~~~
최근 우리 영화를 가장 잘 정발해주는 KD미디어, 그러나 참 많이 시청이 밀렸습니다.
그래도 소장을 다 하기에 언제라도 생각나면 꺼내서 볼 수 있다는 참 좋네요~~
실로 오랫만에 구입하는 드림웤스사의 애니메이션이었기에 감개가 무량했습니다.
그린나래 시리즈들...부디 프러페셔널리즘 부탁드립니다!!!
유니버설 타이틀이 수납된 랙입니다. 아주 많이 보았는데 요즘 조금씩 밀리고 있어요.
사실 저번에 나온 유니버설작들을 다 구입하면서도 아쉬운 것이
유니버설의 정발 라인업들이 늘 아쉬워서일까요...
이제는 포기해서 정발만 구입하는 스틸북 코너입니다.
고수님들에 비해서 아주 적지요. 3D 합본 스틸북들은 3D코너에 따로 수납이 되어 있습니다.
맨 위줄 오른 칸과 둘때 줄의 왼쪽부터 2개의 칸이 국내 정발 스틸북들입니다.
아인스의 허트로커는 아인스 모음랙에 ET와 토르, 아바타 , 에이리언들의 스틸북은 한정판 랙에 3수납 중이구요
3D 스틸묵들도 3D칸에 따로 수납이 되어 있어서 정리는 했다고 하지마 영 별로에요~~
그리고 제 좁디 좁은 골방의 랙들~~~
그리고 키티샷~~~
둥근 해, 아니 키티가 떴습니다~~~
일출, 아니 일냥!!!!^^
일할 때면 언제난 이렇게 제 방 문 앞에서 저를 지켜주는 키티~~~
와~~ 블루레이 많당~~~
처음으로 키티의 이 표정을 담는 것에 성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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