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월요일에 강변에 가서 너무 보고 싶던 아티스트를 포함해서 소소하게 몇 작품을 구입을 했기에
엄밀히 말씀드리면 오늘의 지름은 7월의 2차 정발 지름이 맞긴 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날은 집에 아들놈 학부형 어머니들 모임이 있어서
집사람에게 쫓겨나서 갈 곳도 없는 불쌍한 저는 그냥 강변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느릿느릿 다녀온 뒤에도 여전히 모임이 끝이 안나서 역사상 처음으로
야외 인증샷을 한번 시도해 봤습니다~~~
그날 같이 도착한 아바타 버스트상 동봉 프랑스 한정판과 함께요~~~
소장을 이미 하고 있지만 리플리님 표현처럼 그냥 '싼 맛'에 중복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도 늘 그렇듯리 출근을 하고 퇴근을 했는데 갑작스레 초!초!초! 소규모 번개가 안양에서 열렸습니다!!!
한달간 갇혀지낸 이 못난 사람을 위해서 가까이는 군포(^^), 멀리는 강남,송파 그리고 의정부에서까지 달려와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그날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정발과 함께 또 어제는 일본에서 작은 패키지 하나가 도착을 했습니다~~~
월요일에 지른 것, 그리고 어제 도착한 일본판 하나, 오늘 도착한 것들과 그리고 사은품들과 함께 단체샷을 찍어 봤습니다~
또다시 불필요한 정면 단체샷 되겠습니다~~~
먼저 주인공 정발 타이틀들입니다. 다른 대범하신 분들과는 다르게 스틸북의 안위를 무척이나 염려하는
제 작은 마음이 잘 드러나 있네요~~~
정말 쓸데없이 기울여서 찍기도 했구요~~~ 어지러우시죠? ㅠ
그리고 케이트 베킨세일양을 위한 영화 언더월드 4 일본 초회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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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 않은 그냥저냥한 한정판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지른 제이크 버스트상 동봉 프랑스 아바타 한정판입니다~
당시엔 좀 고가였습지요 ㅠㅠㅠ 제 한정판들은 나날이 세상이 매기는 가치는 떨어지고는 있지만
제 애착과 사랑은 나날이 더욱 커지니 뭐 상관 없겠지요?^^
포기한 세계이지만 정발이 되어서 구입한 두 스틸북입니다. 세이프 하우스의 음각이 멋지네요~
정발들의 단체 샷입니다. 역시나 위의 사진처럼 스틸북의 안위를 여전히 걱정하는 제 소심한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님은 먼곳에"는 먼 곳을 다녀와서 제게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아주 멋진 상태로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말이지요~~~
이미 구입한 댄싱퀸도 업그레이드를 위해 잠시 춤을 추러 갔습니다~ 너무나 설레이네요~~~
다음은 '한 정발 살리기' 샷들입니다~~~
정발의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중복으로 구입을 한 오션스 컬렉션입니다. 오션스 13은 예전에 북미판으로 구입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은 타이탄입니다~타이탄도 1편 2D는 국내 정발로, 3D는 북미판으로 가지고 있지만요.
정발시장을 위해서 지름에 동참을 했습니다.
아, 그리고 프리오더를 통해서 하나 둘씩 꾸준하게 도착하는 CC들입니다~
이번 휴가때 여행 복귀 후의 하루는 크라이테리온의 날로 지정을 해서 밀린 시청을 할까 합니다.
그리고 닉네임이 아닌 아이디가 kritik이신 모 형님의 소중한 선물들...ㅠㅠ 저는 이렇게 받기만 합니다. 성은 베풀 陳인데 말이지요...-_-;;
저는 너무 행복한 사람입니다~~~~~
보너스 샷으로 오늘 도착한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 (Underworld: Awakening) 2D3D합본 셋 까보기로 이만 글을 줄입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블게에서 늘 행복한 취미생활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한나맨 올림
일본 아마존에 프리오더 했던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 (Underworld: Awakening) 2D3D합본 셋이 발매일인 어제 7월 11일에
제게 도착을 했습니다.
현재 국내 정식 발매된 2D스틸북과 3D패키지를 이미 구입을 했지만
제 바쁜 시기에 맞물려 출시가 되어서 아직 시청을 못하고 있기에
이 패키지에 동봉되어 있는 수리검 장신구(throwing star ornament)의 위력이나
사용 용도가 무척 궁금해 지네요.
이 수리검은 생각보다 묵직한 것이 이쁘긴 하지만
그래도 초회 한정판 치고는 구성이 20%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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