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의 4차이자 마지막 정발지름과 해외판 정말 소소한 지름 3월의 마지막 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3월의 4차이자 마지막 정발 지름으로 제겐 다신 돌아오지 않을 2012년 3월의 마무리 지름 인증에 동참을 해봅니다. 설마 오늘은 귀여운 스노위 피규어가 동봉된 독일판 틴틴 스틸북 한정판이 도착을 하겠지 내심 기대를 했으나 사무실에 도착해 있던 아마존 박스의 크기나 언어(?)가 독일어가 아니었네요. 그래서 오늘 미국에서 도착한 소소한 또 한번의 cc들과 더불어 3월의 해외지름도 마무리할까 합니다. 비나 사장님이 보내주시는 박스는 상당히 커서 요즘은 제 가방으로의 은닉에 보통 실패를 해서 주위의 따가운 눈총을 받습니다.음... 사실 너무 확실하게 꼼곰히 포장을 해서 보내주셔서, 내용물은 얼마 안되지만 박스가 정말 상당히 크답니다. 그리고 오늘 도착한 크라.. 더보기 블게 모임에서 공격을 받다!!! 엊그제 너무나도 즐거웠던 술모임이 의도치않게(?^^) 빨리 끝나서 아쉬운 마음에 몇 분과의 컨택에서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흔쾌히 응해준 모 회원님의 집에 무작정 쳐들어갔습니다~ 갔더니만 제가 너무 좋아라 하는 냥이 한 놈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양고... 처음에는 개냥이인듯 저를 거림낌없이 맞아주는 양고가 너무 이뻐고 그저 이 모든 것이 흐뭇하기만 하고 그 놈에 대한애정이 새록새록 솟아날 찰나... 그놈에겐 애정대신 날카로운 발톱이 솟아났습니다... 발냄새에 놀란 것일까요...사실 향수의 주인공 그루누이처럼 저는 군시절에 긴 훈련을 다녀온 뒤에도 이상하리만큼 발냄새, 몸냄새가 안났던 사람인데 말이죠...ㅠㅠ ㅠㅠ 아 또다시 피를 보다니... 제 인생 최고의 한정판을 만든 이래로 실로 오랜만에 보는 피였습니다.. 더보기 3월 3차 정발 블루레이 지름입니다~ 이번 주엔 제가 너무나 건강해서 한 주 강변드라이브를 건너 뛰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택배를 통해서 3월 3차의 정발 지름을 완료했습니다. 언제나처럼 비나 사장님 또는 사모님의 완벽한 포장에 일단 감탄을 하면서 시작을 하다가, 그리고 그 뒤로는 이 무시무시한 봉인을 해제하는 약간의 노동을 해보았습니다...헉헉 아직 다 개봉하진 않았지만 뽁뽁이 비닐 아래에 세나(Senna)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드디어 연기와 연기 끝에 국내에 정발된 세나를 만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세 장이나 구입했을까요? 이유는....^^ 아무튼 세나 정발 기념으로 전에 질러놓은 영국 한정판 세나 두 컷도 덤으로 또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늘의 소소한 지름으로 돌아가서 전체 탑샷과 모듬샷을 찍어 .. 더보기 풍요 속의 빈곤이라... 도대체 몇 개를 트레이에 넣다 빼는지 아마 20개는 넘은 것 같다 예거밤의 1대 4의 조합은 이미 깡그리 무시하고 벌써 예거 샷과 밤의 조합으로 500cc는 넘어서 이제 예거도 텅텅... 아... 우울하다 여러 영화의 장면들만 꺼내서 봤는데 그래도 아쉽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 1951 ) 60주년 에디션 (대만판) 먼저 이 영화의 트레일러로 글을 열어봅니다. 엄청나게 국내 출시를 기다렸지만, 기다리다 못해 KD미디어 담당자님께 카톡까지 보내서 국내 출시 계획이 없다는 말씀을 듣고, 전 세계에서 한글자막이 유일하게 들어있는 대만판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를 주문하고 얼마 전에야 뒤늦게 배송을 받았습니다. 어릴적 저의 소중한 친구가 되어준 디즈니 클래식스 시리즈 중에서 그 중에서도 이상하리만큼 좋아했던 작품이었기에 블루레이로 탈바꿈해서 만난 앨리스는 더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우선 오픈케이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한자로 된 대만의 자국어 제목이 보이시지요? 대만판이 그러하듯이 자국어 제목으로 타이틀이 표시되어 있긴 하지만 탈착이 가능한 덧지 개념으로 들어있기에 덧지 슬리브를 빼면 깔끔한 원어로 된 타이틀의 슬리브가 보이는 구조입.. 더보기 3월 2차 정발 지름~ 이제 운전에 대한 증세가 많이 나아졌는지 결과로만 말하면 오늘도 아주 좋은 드라이빙을 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현식형님께서 말씀해주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생수(생수가 없어서 아까운 토닉워터 한통을 비우고 정수기에서 생수를 받아서)와 비상약을 상비해 두고 막 강변에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블루레이 지름을 위한 드라이빙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얼마전 Ryoo님 덕분에 지른 오렌지로드의 음악을 들으며 흥이 났구요. 다만 오늘 프리오더했던 크라이테리온 블루레이 한 작품이 도착을 했는데 어지간해서는 제가 그냥 넘어가는데 이번엔 디스크가 기스가 나서 오늘은 그냥 못 넘어가고 오랜만에 클레임을 조금 걸어야 겠습니다. 3월도 이제 중반으로 접어들어가네요. 늘 지름신의 가호가 있으시길 빌며... 한나맨 올림 .. 더보기 약간은 어두운 동화속 세계로...The Nutcracker: The Untold Story 바로 넛크래커 - 더 리얼 스토리(The Nutcracker: The Untold Story, 2009)라는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개봉이 되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워낙 영화관에는 자주 가지 않아서요. 우연히 서핑 중에 제 유치(?)한 취향과 너무나도 잘 맞을 것 같아서 캐나다 아마존에서 북미판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혼자 시청을 마치고 너무 좋아서, Dr.Lecter님께서 게시판에 예전에 올려주신 디빅스에 자막넣는 작업을 하고는 아들놈하고 다시 시청을 했는데, 아들놈이 끝까지 너무 재미있게 봐줘서 아주 아주 흐뭇하였습니다.^^ 아래는 이 영화의 트레일러입니다. 감독은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Andrei Konchalovsky)라는 분이었는데 사실 제가 워낙에 영화의 초보라.. 더보기 3월 1차 정발지름입니다. 운전이 잘 되는지 점검을 하러 막 강변에 다녀왔습니다. 아...다시 회복하는 기분입니다. 출시된 것이 얼마 없었지만 사장님도 뵐 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세차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비가 온 것이 조금 아쉽긴 했어요... 드디어 마마마를 다 컬렉팅하게 되어서 또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더보기 2월 2차 마지막 정발지름과 해외판 소소 지름입니다. 엊그제 제대한 제자들과 그리고 이쁜 대학 졸업반 여대생 제자들과 괴기에 소주 한잔을 하고 왠지 아쉬워서 집에 와서 혼자 건버스터를 보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술 중의 하나인 봄베이 사파이어를 오랜만에 몇 잔을 먹었습니다. 하도 오랜만에 먹었더니 병위에 먼지가 쌓여있더군요. 참고로 집에 늘 큰 것으로 봄베이3병, 토닉워터 한 박스는 상비해 놓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 야밤에 안주를 집사람에게 달라는 것은 굉장히 위험천만한 무모한 짓이기에 그저 있는 것(제가 싫어하는 과일과 과자ㅠ)으로 얼음도 없이 대충 마셨는데 다음날 조금 고생을 했습니다...-_-;; 그리고 건버스터 보다가 통곡을 하고 또 집사람한테 완전 흐느끼는 모습을 들키구요....ㅠㅠ 요즘 눈물이 부쩍 많아진 것이 마음이 많이 여려졌나 봅니다. 아무튼.. 더보기 카라 베스트 클립2 (KARA BEST CLIPS II & SHOWS) 스크린샷 다행스럽게 베스트클립보다는 역시 베스트클립2앤쇼가 화질이 월등하게 우수 했습니다. 아직 다 감상은 반 정도 밖에 못했지만 일단 대충 뽑은 스크린샷을 올려봅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