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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사랑

5월 2차 정발 지름 입니다~ 프차에다 아까 낮에 쓴 글입니다~^^ ======================================================================================================================== 3일만에 3킬로그램 이상 감량에 성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시작(?) 첫날엔 무려 2.1킬로가 빠진 날도 있구요~ 5월 10일 새벽에 해산물을 조금 먹고 잠이 든 후 아침에 묘한 흥분감을 느끼며 화장실로 날아가서 볼리우드 영화 한편 정도 되는 세 시간이나 그 곳에 있다 왔습니다.... 제 만 서른 여섯하고 6개월여 되는 짧지 않은 삶에서 느껴보는 최고의 통증이었습니다. 어느덧 그 날 이후로 사흘동안 제게 동그랗고 하얀 그 녀석은 오랜 친구와 같.. 더보기
5월 1차 정발 지름 시작... 5월의 첫 정발지름과 그리고 기타 해외지름의 시작을 신고합니다. 오늘은 근 1개월 만에 자체 휴일을 선포했기에 오전 중엔 공부도 하고 놀다가 블게의 한 지인과 연락이 되어서 막 백운호수로 드라이빙을 함께 다녀왔습니다. 호수를 바라보며 아이스티 한 잔에 맛난 담배를 한대 물고 나니 호수에서 정말 시원하게 부는 바람이 제 몸을 감싸는데 정말 천하가 제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모처럼 가슴이 탁 트이는 멋진 경험을 했습니다~ 잡설은 그만 드리고, 5월 정발 지름 시작의 인증을 시작합니다. 어제 오늘 택배가 몇 개 도착을 했습니다~ 요즘 우리 건물을 오시는 집배원님께서는 이렇게 여러 소포를 한꺼번에 모아서 노끈으로 묶어서 갖다 주시는데, 여태까지 배송사고 한번 없었다는 것에 그저 그분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 더보기
늘 평소와 같은 제 인증샷입니다~ 늘 평소와 같은 제 인증샷입니다~ 오늘은 한꺼번에 택배 및 우편물이 도착을 해서 좀 위태로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아시죠? 음... 먼저 엊그제 도착한 크라이테리온 타이틀들입니다. 한 컷 더 추가 되겠습니다요~ 그리고 유리장판(?)샷!!! 그리고 택배로 받은 4월의 2차 정발지름의 결과물들이네요~ 안에는 뭐가 들었을까요? 요즘은 제가 워낙 정신이 없어서 뜯으면서 제가 궁금했습니다. 뭐를 질렀지 하면서요... 바로 이것들이었군요.^^ 오늘 정발 지름 중에서는 많은 분들께 화두가 되었던께서 워너의 스틸북 3총사가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완득이의 사인 랜덤판은 빗나갔습니다...음... 여기서 질문? 완득이를 까보다가 도가니도 아차하며 오픈을 했는데 이것이 사인판이 맞는 것인지요? 사실 오늘은 블루레이.. 더보기
4월 1차 정발 지름... 아주 오랜만에 블루레이 타이틀을 구입을 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이번 한달 정도 철야를 하며 무척 바쁜 시기이기도 하지만 지난 주의 4년을 기다려온 무엇인가 때문에 받은 멘붕을 극복하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오죽했으면 결과를 겸허히 수용치 못하고 블게의 78player님 게시글 보면서 어떤 필(?)을 받아서 새벽에 아래와 같은 뻘짓까지도 해보기도 했구요... 그러다가 오늘 새벽에는 블게의 레논형님께서 강추해주신 마틴 스콜세지의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을 끝까지 한번에 보면서, 아...잠시 과했던 제 욕심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래서 이제야 조금씩 제 자리와 정신을 차리게 된 것 같습니다. CC를 볼때는 영어자막의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서, 그리고 플젝, 리시버 등을 켜야하는 귀차니즘으.. 더보기
3월의 4차이자 마지막 정발지름과 해외판 정말 소소한 지름 3월의 마지막 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3월의 4차이자 마지막 정발 지름으로 제겐 다신 돌아오지 않을 2012년 3월의 마무리 지름 인증에 동참을 해봅니다. 설마 오늘은 귀여운 스노위 피규어가 동봉된 독일판 틴틴 스틸북 한정판이 도착을 하겠지 내심 기대를 했으나 사무실에 도착해 있던 아마존 박스의 크기나 언어(?)가 독일어가 아니었네요. 그래서 오늘 미국에서 도착한 소소한 또 한번의 cc들과 더불어 3월의 해외지름도 마무리할까 합니다. 비나 사장님이 보내주시는 박스는 상당히 커서 요즘은 제 가방으로의 은닉에 보통 실패를 해서 주위의 따가운 눈총을 받습니다.음... 사실 너무 확실하게 꼼곰히 포장을 해서 보내주셔서, 내용물은 얼마 안되지만 박스가 정말 상당히 크답니다. 그리고 오늘 도착한 크라.. 더보기
3월 3차 정발 블루레이 지름입니다~ 이번 주엔 제가 너무나 건강해서 한 주 강변드라이브를 건너 뛰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택배를 통해서 3월 3차의 정발 지름을 완료했습니다. 언제나처럼 비나 사장님 또는 사모님의 완벽한 포장에 일단 감탄을 하면서 시작을 하다가, 그리고 그 뒤로는 이 무시무시한 봉인을 해제하는 약간의 노동을 해보았습니다...헉헉 아직 다 개봉하진 않았지만 뽁뽁이 비닐 아래에 세나(Senna)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드디어 연기와 연기 끝에 국내에 정발된 세나를 만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세 장이나 구입했을까요? 이유는....^^ 아무튼 세나 정발 기념으로 전에 질러놓은 영국 한정판 세나 두 컷도 덤으로 또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늘의 소소한 지름으로 돌아가서 전체 탑샷과 모듬샷을 찍어 .. 더보기
3월 2차 정발 지름~ 이제 운전에 대한 증세가 많이 나아졌는지 결과로만 말하면 오늘도 아주 좋은 드라이빙을 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현식형님께서 말씀해주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생수(생수가 없어서 아까운 토닉워터 한통을 비우고 정수기에서 생수를 받아서)와 비상약을 상비해 두고 막 강변에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블루레이 지름을 위한 드라이빙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얼마전 Ryoo님 덕분에 지른 오렌지로드의 음악을 들으며 흥이 났구요. 다만 오늘 프리오더했던 크라이테리온 블루레이 한 작품이 도착을 했는데 어지간해서는 제가 그냥 넘어가는데 이번엔 디스크가 기스가 나서 오늘은 그냥 못 넘어가고 오랜만에 클레임을 조금 걸어야 겠습니다. 3월도 이제 중반으로 접어들어가네요. 늘 지름신의 가호가 있으시길 빌며... 한나맨 올림 .. 더보기
3월 1차 정발지름입니다. 운전이 잘 되는지 점검을 하러 막 강변에 다녀왔습니다. 아...다시 회복하는 기분입니다. 출시된 것이 얼마 없었지만 사장님도 뵐 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세차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비가 온 것이 조금 아쉽긴 했어요... 드디어 마마마를 다 컬렉팅하게 되어서 또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더보기
2월 2차 마지막 정발지름과 해외판 소소 지름입니다. 엊그제 제대한 제자들과 그리고 이쁜 대학 졸업반 여대생 제자들과 괴기에 소주 한잔을 하고 왠지 아쉬워서 집에 와서 혼자 건버스터를 보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술 중의 하나인 봄베이 사파이어를 오랜만에 몇 잔을 먹었습니다. 하도 오랜만에 먹었더니 병위에 먼지가 쌓여있더군요. 참고로 집에 늘 큰 것으로 봄베이3병, 토닉워터 한 박스는 상비해 놓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 야밤에 안주를 집사람에게 달라는 것은 굉장히 위험천만한 무모한 짓이기에 그저 있는 것(제가 싫어하는 과일과 과자ㅠ)으로 얼음도 없이 대충 마셨는데 다음날 조금 고생을 했습니다...-_-;; 그리고 건버스터 보다가 통곡을 하고 또 집사람한테 완전 흐느끼는 모습을 들키구요....ㅠㅠ 요즘 눈물이 부쩍 많아진 것이 마음이 많이 여려졌나 봅니다. 아무튼.. 더보기
2월 2차 정발 지름... 이번 달에는 제가 개인적을 보고 싶은 작품들이 많이는 안 나왔지만 어느정도 양적으로는 국내 정식 발매 블루레이가 출시가 된 것 같아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문화 컨텐츠에서 우리의 말, 한글이 계속 남아서 많은 분들이 정식 발매된 한글자막본 블루레이를 보는 날이 계속 되면 정말 좋겠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