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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맨

의자 브라덜즈에 이은 창 브라덜즈~~~ 의자 브라덜즈에 이어 이번에는 창 브라덜즈가 탄생을 했습니다~~~ 언뜻 보기엔 전혀 개연성이 없어 보이는 캐릭터들이지만 둘 다 긴 창이 있어서 이렇게 전우조를 만들어 줬습니다~~~ 바로 로키와 레오니다스 왕의 크로스~~~~ 서로의 창의 각도까지 이렇게 평행하게 맞춰 주었습니다~~~ 찬조출연은 블랙위도우 언니가 해주셨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나다 하고 일갈하고픈 로키인데 막상 그의 뒤의 블루레이 스틸북들은 죄다 레오니다스왕의 300 스틸북들이네요.^^ 사실 로키의 어벤져스, 일명 벵가도레스 스틸북은 블랙 언니들 뒤에 놓여 있답니다~~~ 레오니다스왕의 300 스틸북들 다섯편이 보이는 군요. 좌로부터 캐다다판, 독일 초회판, 일본판, 국내 정발판 흰둥이, 이태리판, 그리고 앞에 펼쳐 있는 것은 블루레이가 .. 더보기
인디아나 존스 수퍼맨에 이어 인디아나 존스도 까보기를 해봤습니다~~~ 사진을 찍고나니 아주 평소보다 더 못 찍어서 씁쓸했습니다. 이것도 카톤상자도 그렇고 아주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이거 들고 평촌까지 오신 그 형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담달부터는 택배로 거래를 하시자 하시는 말씀이 이해가 되고도 남더라구요^^ DX5 인디아나 존스의 패키지는 아주 고풍스럽고 영화 이미지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DX다운 멋진 패키지였습니다~~~ 제 생애 두번째 DX 소장품이 되었습니다~~~ 존스 박사가 눈동자를 오른쪽으로 보게 해놓으셨더군요~~~ 저는 냉큼 가운데로 다시 돌려 놓았습니다^^ 도발나라형님께서 몇 가지 파츠들을 장착을 이미 해놓으셔서 아주 저는 편하게 박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포커스를 또 잘 못 맞춰서 찍었.. 더보기
나의 영웅, 수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액피의 도발나라 형님과 거래를 했던 크리스토퍼 리브님의 수퍼맨을 얼마전에야 드디어 열어 봤습니다~ 원래 그날 3개를 직거래로 하기로 했는데 그날 2개 밖에 못 가져오신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카톤상자도 무지 크고 패키지 상자도 아주 부피를 많이 차지하더군요. ㄷㄷㄷ 그래도 진정한 수퍼맨인 고 크리스토퍼 리브님에 대한 경의를 커다랗고 아름다운 박스로 담아낸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흐뭇하기도 했습니다. 들고 평촌까지 와주신 도발나라 형님께는 위로를...-_-;; 살아가면서 기릴 분들이 하나씩 늘어나고 계시다는 것이 제가 나이를 먹어 가고, 그리고 늙어가고 있다는 증거이겠지요.-_-;; 그러나 천수를 누리시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시는 일은 어느 누구에게도 더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돌아가신 .. 더보기
왜 아이언맨 아이언맨 하는지 이유를!!!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ㄷㄷㄷ 야근하다 심심해서 취미상자에서 그제 도착한 마크 42를 꺼내어 봤습니다~~~ 문명하셨습니다!!! 같은 일이 제게 벌어 졌습니다! 난생 처음 제 두눈으로 직접 보고 제 두손으로 직접 만져본 핫토이의 아이언맨과의 첫만남은 어떻게 2시간이 그냥 흘러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이리저리 가지고 놀았네요~~~ 첫느낌은 무겁다!!! 였습니다~~ 다행인지 아님 제가 포인트를 잘 못 짚은 건지 눈에 띄는 결점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른쪽 어께의 먹선이 좀 두껍게 칠해진 것 정도만 일단은 제 눈에 보였습니다~~~ 동봉된 배터리도 신나게 장착시키면서 처음으로 아이언맨의 LED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냥 신기할 뿐이었습니다~~~ 모든 배터리를 다 끼워놓고 라이트업을 .. 더보기
부녀 상봉 미션 컴플리티드~~~ 곧 두 아이의 자상한 아버님이 되실 모 액피의 다정하신 회원님 덕분에 일본 셀러에게 좌절한 부녀의 상봉을 다시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번 뿐이 아니라 코미디언도 그 분의 따뜻한 배려로 구할 수 있었군요~~~ 박스 상태도 비교적 좋은 상태로 무사히 잘 도착을 했습니다~~~ 어찌나 꼼꼼하게 포장을 해주셨는지 그 세심하게 해주신 포장의 사진도 찍었지만 그 분께서 근무하시는 업체명이 그대로 노출이 될 것 같아서 아쉽게도 패스를 해 봅니다. 얼룩이 없는 진짜 제대로된 노랑 수트가 제겐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파츠들도 모두 양품이었구요~~~ 펼친 손은 비율상 좀 커보이는 것 같아 주먹 쥔 손 그대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드디어 보이는 그녀의 얼굴, 실크 스펙터 2세~~~ 오른 손을 제대로.. 더보기
캡틴 하록 온 아르카디아 왕좌~~~ 얼마 전에 일마존에서 이만엔이라는 초저가에 구입한 캡틴 하록 아르카디아 왕좌 셋을 이제야 블로그에 올려 보네요~~~ 단 1개의 단품이라서 이하넥스의 더 빠른 배송 옵션으로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물론 관세는 지불했구요. 아마존의 스마일 로고는 정말 오래 기다린 택배를 받을 때의 심정과 같아요~~~ 별 완충재는 없지만 아마존 일본 배송은 거진 파손 없이 잘 도착을 한 답니다~~~ 배대지를 한번 더 거치고 국내로 들어왔지만 카톤 박스 상태가 아주 좋았습니다~~~ 상태와 상관없이 카톤 박스를 바로 버리는 저 이지만, 이번 카톤은 버리지 않고 현재는 키티냥의 임시 놀이터로 변신해 있습니다.^^ 커버 아트가 참 멋지구리 합니다~~~ 드디어 개봉을 시작합니다~~~ 아르카디아 왕좌가 상상했던 것 보다 높이가 커서.. 더보기
마그니티 ?? 키그니토 탄생~~~~ 몇 개월 전에 프리오더를 했어도 재고가 있음에도 발매후 4일 동안 발송을 해주지 않아서 기다림에 지쳐서 아마존 고객센터에 항의편지를 보내서 특송으로 배송료도 없이 아주 저렴하게 도착한 북미판 엑스맨 데오퓨 마그니토 헬멧 한정판입니다~~~ 블랙리스트에 올라가지는 않겠지요? ㄷㄷㄷ 카톤 박스가 많이 구겨져 있어서 약간 걱정이 되었지만요~~~~ 카톤 박스 안에 또 하나의 카톤 상자가 완충제와 함께 아주 안전하게 잘 도착을 했습니다~~~ 10월 14일까지 팔아선 안되는 제품이었군요^^ 엑스맨이라는 영어문구가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워낙 제목이 길어서 퓨쳐만 써놓았네요~~~^^ 카톤박스 개봉~~~~~ 패키지 상자가 아주 완전무결하게 너무 잘 도착을 했습니다~~~ 네 귀퉁이 어디에도 흠이라고 하나 찾아볼 수도.. 더보기
오랫만의 방 사진~~~ 야근하다 심심해서 사진기 들고 방 사진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제가 집에서 일하는 책상에서 왼쪽 편을 바라본 각도입니다~~~ 뒤의 피규어가 좀 나오게 하려고 리클라이너 의자를 당겨 놓았습니다~~~ 제 책상에서 바라보면 정면 부분이지요~~~ 보통 제가 일하는 앵글이 딱 이렇습니다. 정면으로 컴퓨터를 놓으면 프로젝터가 투사하는 빔이 가려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45도 각도로 놓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가 아픈....ㄷㄷㄷ 책상 오른쪽면은 블루레이 랙들이 다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제 공간이 모자르는 바람에 아래칸의 돌출부에도 난잡하게 이런 저런 블루레이들이 올려져 있습니다~~~ 책상 앞의 랙 위에 있었던 소형 블루레이 한정판들은 피규어늘을 위해서 사진 오른쪽의 블루레이 랙 위로 다 올려 놓았.. 더보기
블루레이 몇장 구입~~~ 어젠 퇴근하고 친한 동생하고 블루레이 몇 장 구입하러 강변에 다녀 왔습니다~~~ 어제의 지름물들입니다~~~ 오랫동안 이 가게 단골이라서 업체 사장님이 품절된 것들도 어디서든 구해주셔서 아주 기쁘게 이용을 해오고 있지요~ 한동안 피규어에 빠져서 요즘은 대표작들이나 스틸북들만 종종 구입을 하게 되네요~~~ 어제 소소하게 지른 블루레이들입니다~~~ 블루레이가 3000장이 훨씬 넘어가면서 이제 랙에 꽂아 둘 곳도 없어서 막 쌓아두기도 하네요~~ 위의 3 작품은 스틸북이 아닌 것들 인데요~~~ 눈물겨운 부성애의 더 로드와 말레피센트, 그리고 사장님 덕분에 겨우 구한 변호인 한정판... 어제 구입한 것들 중에서 말레피센트만 한 편 보고, 부가영상까지 다 보고 잠들었는데 핫토이의 말레피센트를 예약 주문하기 잘 했다는.. 더보기
블랙 위도우 추가 영입~~~~ 지난 주에 몰샵에서 도착한 블랙 위도우 양입니다~~~ 비닐상태 그대로 한 컷~~~ 설마 이 사진은 배우 본인이 맞겠지요? 핫토이의 피규어일리가~~~~~ 까보기 사작~~~ 여성 피규어 까보기 할 떄면 정말 옆지기가 방으로 들어올 까봐 항상 노심초사하곤 합니다~~~-_-;;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어벤져스보다 더욱 스칼렛 요한슨화 된 것 같습니다~~~ 드디어 케이스를 벗어나서~~~~ 음.... 블랙위도우양이 답답할 까봐 조금 그것을 내리게 되는 군요... 블루레이 스틸북이나 포스터의 머리를 기우뚱하면서 머리카락이 날리는 매혹적인 자세를 따라해보려 했으나 역시 잘 안되는 군요 -_-;; 정말 닮았어요~~~^^ 불꺼진 랙으로~~~ 근데 조명을 켠 후의 그녀의 표정은 밝은 조명아래에 있어선지 왠지 좀 날카로워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