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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판

캡틴 오 마이 캡틴~~~ 카톤박스가 아주 컸어요. 포장도 이렇게 질소로 잘 되어 있었구요. 질소포장의 위력인지 흠 하나 없이 왔습니다~~~ 로또를 사러 가야 겠어요... CAPTAIN AMERICA...제게도 정말 캡틴 아메리카가 생기려나 봅니다~ 이것만 벗기면.... 이거 CG 아니겠죠~~~~ㄷㄷㄷ 진짜 제 방에 캡틴이 있어요~~~~ 그것도 스티브 로저스와 함께요~~~ 그러나 캡아는 스태츄인가봐요... 안 움직여요... 이놈의 저주받은 사진술이라니... 스티브 로져스는 피규어가 맞습니다...아주 잘 움직입니다. 스태츄 1체와 액션피규어 1체... 예전에 어벤져서 블랙언니와 결성(?)했던 블랙위도우 시스터즈는 오늘 부로 해체했어요. 윈터솔져 라인에 욕심 하나 없는 순수한 소년 같은 제 마음에 갑자기 번식(?)의 본능적 욕망이 마.. 더보기
8월 1차 정발 지름과 이번엔 마녀(?) 뽐뿌받으세요~ 먼저 오늘 도착한 8월의 1차 정발 지름의 샷을 시작으로 글을 열어 봅니다~~~ 하루만 더 일찍 도착했더라면 공포영화 보는 데 큰 힘을 주신 블게의 모님과 이블데드를 함께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제가 이번에는 가족들만 여행을 보냈기에 3일간 독수공방을 했습니다. 해방의 날이 올 줄 알았는데 공포만...-_-;; 사실 오늘도 잠을 어캐 자야할 지 그저 걱정만이...-_-;; 얼마전 dkms310님의 글에 제가 DVD와 블루레이의 스샷비교를 몇 일 내에 해드리겠다는 댓글을 드렸기에 DVD를 찾으러 본가를 다 뒤져봤는데도 DVD는 없었습니다 -_-;; 형은 아니라고 하고 어쩌면 처남한테 줬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문득 들더군요!!! 현재 처남의 위치는 제주시 노형동-_-;;; 그래서 DVD 2장을 아주.. 더보기
7월 1차 정발 지름~~~ 이제야 뒤늦게 7월의 첫 번째 정발 지름을 해봅니다~~~ 오늘 인증글은 월요일에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는 키티 모습으로 열어봅니다. 수술 부위를 키티가 핥지 않도록 의사샘들 말씀대로 집사람의 수면양말을 잘라서 감아 놓았지만 . . . . . . 그러나 키티의 강한 힘이 그따위의 것으로 덮으려는 꼼수를 바로 없애버리네요~~~ 돈 벌레가 왠지 연상되는 키티 샷입니다~~~ 화욜과 수요일에 드레싱을 갈았으니 이제 5일여 후에 실밥만 뽑으면 되겠네요~~~ 도착한 것들... 키티가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서 쓸쓸하게 홀로 찍었습니다~ 일마존에서 온 홍돈과 스타트렉 스틸북~~~~ 둘다 아주 완전무결하게 잘 도착을 했습니다~~~ 전에 말씀드린대로 이번에 일마존 스타트렉이 도착하면 이곳에 놓기로 했지요~ 북미판 자막 없.. 더보기
6월 2차 정발 지름샷~~~ 탑샷으로 시작합니다~ 제가 이번 6월 2차 정발 지름에 무엇 무엇을 구입했는지 잘 안보이시죠?^^ 오늘 6월의 2차 정발지름은 직접 방문 대신 부득이하게 택배로 받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이번 주 내내 몸에 이상이 좀 여러차례 오다보니 강변까지의 왕복 70킬로의 장거리(?)를 감히 운전을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사실 전 직장에서 강사 교육을 하러 다닐 때는 제가 담당하는 지역이 경남과 부산이라서 그까짓(???) 왕복 800여 킬로 정도는 수십회를 다니고도 늘 멀쩡했는데 그때가 무지 그립습니다~ 봉하에도 못가고 이래저래 제 생활권이 반경 1킬로미터로 제한되니 이게 참 뭔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_-;; (Wall 평촌...) 늘 서론이 깁니다^^ 알라딘 박스이지만 알라딘에서 지른 것은 아니구요~ 오~~역.. 더보기
6월 1차 정발지름 모모와 자이언트 로보가 너무나 보고 싶어서 사실 오늘 차를 몰고 구입해오려고 했지만 일주일동안 그만 공황장애 증상이 연거푸 3차례나 왔어요.ㅠㅠ 지난주 강변행에서 한번 공황발작이 오면서 불과 30분 거리를 1시간 반만에 도착을 했었기도 했지요. 그때 제가 운전을 끝까지 할 수 있도록 전화로 힘을 주신 제 주치의 OO 형님께 그저 감사를 드립니다 ㅠㅠ 무튼 그래서 어떻게 강변에 가야하나, 집사람을 꼬실까~~^^ 아니면 지하철로 가야 하나(무려 범계에서 강변까지 21개역!!!!) ㅎㄷㄷㄷ 한창 고민 중에 저와 가까운 곳에 살고 계신 우리 블게의 한탄의 눈님께서 해답을 찾아 주셨어요. 어제 업무를 마쳤더니 바로 제 업장 앞까지 멋지게 차를 몰고 오셔서 감사히도 저를 강변으로 데려다 주셨지요~~~ 너무나도 감사.. 더보기
5월 3차 정발지름 오늘은 제 정기 휴무일이기에 거센 빗 속을 뚫고서 강변에 다녀왔다가 접촉성 피부염 치료를 받으러 안양1번가에 병원에 갔다가(김종민 피부과 강추!!!) 그리고 집사람, 아들놈하고 고기 좀 썰고 이제 들어왔습니다. 어째, 휴일이 항상 더 바쁜 것 같네요. 얼마전에 제게 큰 문제가 생겨서 오늘의 운전도 정말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블게에 제 주치의 형님께서 보내주신 약으로 겨우겨우 잘 운전을 마치고 귀가해서 뭔가 성취감마저 느껴집니다. 먼저 오늘 지름의 탑샷입니다. 그나마 좀 탑처럼 간만에 보이는 것 같네요. 강변에서 예약주문해서 오늘 받은 스틸북들, 사장님과 함께 매의 눈으로 하나 하나씩 살펴서 고른 것이라서 다 양품 되겠습니다. 오프에서 막상 보니 정말 불량품들이 90퍼센트 이상인 것 같았어요. 참 아쉽습.. 더보기
5월 1차 정발지름~~~ 출근 전에 늑대아이의 유혹을 결국 뿌리치지 못하고 오로지(!!!) 예약 구매한 늑대아이 만을 구입하러 갔다가 강변의 지름신을 못 이기고 그만 오늘 하필 발매된 타이틀들도 싸악 다 구입하고 왔네요... 그제 말일에 업장 임대료다 직원들 월급에 지난 주에 처남까지 결혼을 해서 하나 밖에 없는 매형이라서 과감히 탈탈 털어주고(기쁜 일이지요~) 그나마 남아있던 총알이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에구... 오늘의 5월 1차 지름의 탑샷입니다. 사실 몇일전 4월의 마지막 지름 4장이 끼어있긴 합니다~ 박스가 없어서인지 키티가 오늘은 그닥 관심을 못 느끼고 저렇게 무관심하게 패쓰하더라구요~~~^^ 스틸북을 포기했지만 정발이라서 구매한 워너 11종-_-;; 애초에 블레이드 러너나 세븐이 제대로 출시 되었다면 이렇게 중복구매.. 더보기
4월 2차 정발지름~~~ 이번엔 제 업무가 바쁜 관계로 직장에서 택배로 받았습니다~~~ 박스홀릭 키티~~~ 4월의 2차 정발지름과 키티의 한컷~~~ 비빈다는 것은 자기것이라고 생각하나 보네요~~^^ 내거당~~집사야~~~알았냥??? 카리스마 돋는 키티이요~~~^^ 오호...제법인데요^^ 그래도 위를 볼때면 다시 착한 냥이로 돌아오네요~ 오늘은 낮에 유리장식장 조립으로 인해 모든 샷이 떨리고 촛점을 못 맟추고 있네요...에구... 장판샷~~~ 오늘 지름은 거진 다 보고 싶은 것들이네요~~~ 오늘 구입한 작품들 중에서 스샷 작업으로 미리 시청한 두 작품은 또 언제나 보게 될까요~~~^^ 그리고 장소를 옮겨 랙에 수납하기 전에 탑샷~~~~ 이렇게 다시 깔아놓고 제작사별로 랙에 수납을 하게 됩니다~ 얼마전에 한번 싸악 갈아엎고 난 후에는.. 더보기
이제야 4월의 1차 정발 지름~~~ 오늘로 4월의 반이 흘러갔습니다. 제게는 이 벚꽃이 피어나는 4월은 아주 아주 잔인한 달이기에 그저 체력을 안배하며 조신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블루레이도 제대로 못 보는 시간들이지만 오늘은 휴일을 맞이하여 모처럼 봄날을 만끽하러 드라이브를 갔다가 강변에 들러서 방금 전 4월의 첫 지름을 완수하고 무사 귀가하였습니다. 운전 중에 생기는 증상들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오늘은 조금 과하게 밟아 봤습니다^^ 먼저 4월의 첫지름의 탑샷입니다~~~ 사실 택배와 우편으로 받은 것들을 다 합쳤는데도 제 종족(?) 호빗의 탑샷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_-;; 정발판들만의 장판샷~~~ 결국 스틸북외에도 진현아빠님께서 보여주신 렌티큘러의 매력을 피할 수 없어서 결국 렌티큘러 판으로도 지르고 말았습니다~~~ 입체감이 아주.. 더보기
3월 4차 정발지름~~~ 오늘도 역시나 택배로 도착을 했습니다~ 요즘 정말 미친듯이 바빠서 이번에 온 것들이 뭔지도 모르고 뜯어 봤습니다. 당분간 감상도 미워야 할 것 같아요 .-_-;; 박스 애호가 키티냥 등장~~~ "아웅~ 박스가 왜이리 좋다냥~~~" 그것도 잠깐, 내용물에 실망한 키티는 그루밍에 들어갑니다~ "한나맨 집사야~~~블루레이보다는 털 핥기가 더 재밌다냥~~~" 탑샷을 좀 찍으려 했더니 머리를 들이미는 매너없는 키티냥!!! 이 놈 완전 깡패의 스멜이~~~ "뭘 보냥!!!" 3월 4차 정발 지름의 탑샷입니다~ 오늘 지름의 주인공은 역시나 호빗이겠죠? 음...제 별명이기도 하구요...-_-;; 장판샷입니다. 호빗이 주역답게 전면부에 나서있지만 사실 제가 가장 빨리 보고 싶은 작품은 동림옹의 배우 복귀작입니다~ 그럼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