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탈주(The Great Escape (1963)) 버질 힐츠 대위(Captain Virgil Hilts) 얼마전에 예약한 스티브 맥퀸 피규어가 도착을 해서 간만에 블루레이를 꺼내어 봅니다~~~ 몇 해 전에 이 타이틀을 스틸북으로 구입을 했는데 나름 아주 멋지게 잘 나왔습니다~~~ 한글이 씌여진 부분은 종이 커버라서 제거할 수 있지요~~~ 무튼 일단 영화부터 다시 보고 피규어를 가지고 놀 계획 중입니다~~~~ 이제 영화를 시청하러 갑니다~~~~ 영화 시청 시작~~~~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고스터 버스터즈의 음악을 담당하기도 한 엘머 번스타인의 빠밤~ 빠바빠밤빠~~~빠바밤 빠바빠바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꽤나 귀에 익숙한 주제테마가 흐릅니다~~~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가장 먼.. 더보기 티리온 라니스터가 오다! 2015년 저의 첫 피규어는 사이즈(?)가 작은 저와 궁합도 잘 맞게 바로 왕좌의 게임의 티리온 라니스터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쓰리제로사의 패키지는 작아서 더 맘에 들었답니다~~~^^ 이 정도 크기면 박스 보관하기에도 아주 좋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제일 맘에 들지 않은 가문이지만 캐릭터로는 가장 맘에 들었던 라니스터 가문의 그 사람 티리온 라니스터! 밉지만 멋진 라니스터 가문의 사자 문양이 디보싱으로 패키지에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까보기 돌입~~~ 제 조악한 사진으로 보니 으헉...진짜 장난감스런 느낌이 드네요.-_-;; 데로드님께 어서 사진 기술 전수를 받아야 하는데....ㅠ 이제 빨간 박스에서 나왔습니다~~~ 티리온의 전체 구성품들입니다~~~ 사실 일반판이라서 별게 없어요... -_-;; 이 양반이 .. 더보기 론 위즐리 합류~~~~ 얼마 전에 도착한 스타에이스 토이즈사의 론 위즐리를 이제야 포스팅을 뒤늦게 해 봅니다. 체스를 잘 두는 론 답게 커버아트도 1편의 체스 장면으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벨크로를 뜯어보니 이렇게 론이 등장을 하는데...음...론 맞겠죠?-_-;; 역시나 복잡다단한 스탠드가 동봉이 되어 있지만 심플한 저는 그냥 저 중에 약간만 쓰게 될 것 같습니다~~~ 론~~~~~ 너 론 맞는거지, 그치???-_-;; 론이 잘하는 체스도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없이 자란 론이 좋아하는 치킨과 나중에 부러지고 마는 지팡이와 못된 년 벨라트릭스를 없애버린 다정한 론의 어머니 몰리가 뜨개질로 만들어준 스웨터도 들어있네요~~~ 손 파츠 3개가 아래에 있구요~~~ 스캐버스인 척 하는 나쁜 녀석 웜테일과 해리의 그것보다는 좀 저렴.. 더보기 오랫만의 방 사진~~~ 야근하다 심심해서 사진기 들고 방 사진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제가 집에서 일하는 책상에서 왼쪽 편을 바라본 각도입니다~~~ 뒤의 피규어가 좀 나오게 하려고 리클라이너 의자를 당겨 놓았습니다~~~ 제 책상에서 바라보면 정면 부분이지요~~~ 보통 제가 일하는 앵글이 딱 이렇습니다. 정면으로 컴퓨터를 놓으면 프로젝터가 투사하는 빔이 가려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45도 각도로 놓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가 아픈....ㄷㄷㄷ 책상 오른쪽면은 블루레이 랙들이 다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제 공간이 모자르는 바람에 아래칸의 돌출부에도 난잡하게 이런 저런 블루레이들이 올려져 있습니다~~~ 책상 앞의 랙 위에 있었던 소형 블루레이 한정판들은 피규어늘을 위해서 사진 오른쪽의 블루레이 랙 위로 다 올려 놓았.. 더보기 브루스 배너 영입~~~ 오늘 도착한 일마존에서 아주 저렴히 구입한 브루스 배너 박사입니다~~~ 국내 배송 이상의 수준으로 박스에 흠 하나 없이 완전무결하게 도착을 했습니다~~~~ 까보기 시작입니다~~~ 박스 제거~~~~ 음.... 아직까지는 감흥이 업습니다~~~ 투명 커버를 벗기고 나니 마크 러팔로가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파츠들~~~~ 요 파츠들이 가장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드디어 케이스 밖으로~~~ 움... 역시 핫토이입니다~~~~ 시간은 대충 보니 열시 팔분경이던데...무슨 의미가 있는지 생각을 좀 해봐야 겠습니다... 시계는 역시 왼손에 차야지요~~~~ 안경잡이인 제가 자주 하는 포즈이기도 한 이 포즈로 결정!!! 끝~~~!!! 불꺼진 랙으로~~~~~~ 점등~~~ 이제 제가 제 이 레퍼토리에 지겨워지고 있습니다 -.. 더보기 엔터베이 대부 얼마 전에 장터에서 뚱마이님께 잘 받았던 엔터베이 대부입니다~~~~ 제 인생 두번째 엔터베이 작품이랍니다~~~~ 첫번째는 스카페이스 워버젼이지요^^ 뚱마이님께서 잘 보관을 하셨는지 예전 작품인데도, 상태가 좋았습니다~~~ 파츠들도 어느 것 하나 빠져있거나 흠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브란도님의 셔츠나 날 좋은 날 깨끗히 세탁만 해서 갈아 입혀 드리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은 탓에 덜 닮아 보이지만, 육안으로 본 말론님은 상당히 제 맘에 들었습니다~~~ 빠짐없는 파츠들~~~~ 이번 조합도 블루레이 스틸북(과 비슷한 메타로 된 퓨쳐팩)과의 조합입니다~~~~ 제가 활동했던 사이트에서는 이렇게 고양이를 기르시고 영화릏 보시면서 안동소주같은 술을 여유롭게 한잔 드시는 .. 더보기 커멘더 카터가 오다~~~ 저번 일마존의 에밀도 박스에 손상이 있더니 미마존에서 지른 커멘터 카터도 약간의 데미지를 입고 도착을 했습니다. 8월 19일에 지르고, 근 보름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오른쪽 귀퉁이가 함몰이 되었지만 박스는 곧 버려질 예정이기에 상관은 없겠습니다~ 전체 구성품들입니다~~~ LED가 에밀처럼 11군데 점등이 되지만 역시나 저는 배터리를 넣지는 않게 될 듯 합니다~~~ 플라스틱에 싸여진 모습에서도 3A의 웨더링에 빠져드네요~~~ ㄷㄷㄷ 컽 플라스틱을 탈착했습니다~~~ 디테일 샷들~~~~ 무장 전~~~~ 이번엔 뒤태까지~~~ 자석으로 된 파츠들을 쉽게 붙이고 에밀처럼 한손엔 총, 그리고 한손엔 칼을 들게 했습니다~~~ 바로 랙으로~~~~ 에밀과 드디어 만남의 순간이 찾아 왔습니다~~~~~ 점등 후~~~~ 아~~.. 더보기 HALO Reach A239 Emile Spartan-III by 3A 페덱스 토요일 배송 신청으로 오늘 드디어 일마존에서 무지하게 착한 가격으로 지른 HALO Reach A239 Emile Spartan-III 1/6 스케일의 피규어가 도착을 했습니다~~~ 먼저 제품링크입니다. : http://www.amazon.co.jp/gp/product/B00EYVKA8I/ref=ox_sc_sfl_title_4?ie=UTF8&psc=1&smid=AN1VRQENFRJN5 정가가 23,451엔이고 현재(8월24일 기준) 17,318엔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일마존의 안정된 포장방식에 네 모퉁이는 멀쩡하지만 박스 앞에 약간 눌린 자국이 있네요. 저는 박스는 신경을 안써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일마존의 전형적인 포장 방식 중의 하나인데요. 박스 밑면 크기의 골판지에 패키지를 올리고 래.. 더보기 마커스 라이트~~~ 드디어 배댐 존 코너의 짝을 액피의 고마우신 회원님 덕분에 맺어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제게 마커스를 판매해주신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이드로봇과 사투를 벌이는 존 코너 만큼이나 저 오른쪽 어깨부분이 찢어져서 대충 바느질한 외투를 입은 마커스가 너무 멋졌었습니다~ 판매하셨던 분의 말씀대로 파츠 하나 사용하지 않은 거의 신품 급의 제품이었습니다~~~ 바디를 하나 구하고 옷을 좀 구하면 정말 두 체의 연출도 가능하겠네요~~~ 그냥 이 정도가 딱 좋은 구성인 것 같습니다~~~ 가죽 코트도 멋있지만 마커스가 벌거숭이로 땅속에서 기어 올라와서 저항군의 외투를 입는 장면과 카일 리스를 만나는 장면 등에서 입은 외투가 제겐 더 각인이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얼굴이 두개가 들어있는 경우에는 .. 더보기 (3탄) 아주 약간의 컬렉션의 변화의 시도 인증샷~ 이번 제 세 번째 아주 약간의 변화의 작품은 거장들의 위대함이 느껴지는 그리고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영화인 스카페이스(Scarface)입니다. 그리고 옛 시절의 미셸 파이퍼 누님이 너무 아름다웠던 작품이기도 하구요. 언제 보아도 두시간하고 사십여분이 그냥 훌쩍 가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저 역시 토니 몬타나와는 위치는 다르지만 나름(?) 왼쪽 볼에 형이 어릴 적에 만들어준 스카가 있어서 그런지 이 작품을 더 좋아한다는...음...이 연관은 좀 무리수 같네요~^^ 아래 사진은 이미 제가 소장하고 있는 기존의 스카페이스 한정판들의 모듬샷으로 거의 2년여 전에 찍은 과거의 사진입니다. 문득 이 네모난 그리고 무미 건조한 컬렉션에 뭔가 산뜻(?)한 변화를 꾀하고 싶었습니다. 컨셉은 아래와 같이 잡고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