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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이야기/일반판 블루레이 이야기

6월 2차 정발 지름샷~~~ 탑샷으로 시작합니다~ 제가 이번 6월 2차 정발 지름에 무엇 무엇을 구입했는지 잘 안보이시죠?^^ 오늘 6월의 2차 정발지름은 직접 방문 대신 부득이하게 택배로 받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이번 주 내내 몸에 이상이 좀 여러차례 오다보니 강변까지의 왕복 70킬로의 장거리(?)를 감히 운전을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사실 전 직장에서 강사 교육을 하러 다닐 때는 제가 담당하는 지역이 경남과 부산이라서 그까짓(???) 왕복 800여 킬로 정도는 수십회를 다니고도 늘 멀쩡했는데 그때가 무지 그립습니다~ 봉하에도 못가고 이래저래 제 생활권이 반경 1킬로미터로 제한되니 이게 참 뭔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_-;; (Wall 평촌...) 늘 서론이 깁니다^^ 알라딘 박스이지만 알라딘에서 지른 것은 아니구요~ 오~~역.. 더보기
악마가 오다!!! nello형님이 알려주신 바로 그 한글자막이 들어간 오페라가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http://www.amazon.co.uk/gp/product/B00CIWPJ86/ref=oh_details_o00_s00_i00?ie=UTF8&psc=1 바로 마이어베어 오페라 '악마 로베르'*Meyerbeer: Robert Le Diable [Opus Arte] [Blu-ray] [Region Free])였습니다!!! 이에 오픈케이스를 간단히 해봅니다~~ 일단 메뉴 화면입니다~~~ 아주 필이 팍 오는 메뉴네요~~~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빰빠라빰~~~~정말 한글자막이 있었습니다~~정말 nello형님의 정보력은 CIA수준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약간.. 더보기
6월 1차 정발지름 모모와 자이언트 로보가 너무나 보고 싶어서 사실 오늘 차를 몰고 구입해오려고 했지만 일주일동안 그만 공황장애 증상이 연거푸 3차례나 왔어요.ㅠㅠ 지난주 강변행에서 한번 공황발작이 오면서 불과 30분 거리를 1시간 반만에 도착을 했었기도 했지요. 그때 제가 운전을 끝까지 할 수 있도록 전화로 힘을 주신 제 주치의 OO 형님께 그저 감사를 드립니다 ㅠㅠ 무튼 그래서 어떻게 강변에 가야하나, 집사람을 꼬실까~~^^ 아니면 지하철로 가야 하나(무려 범계에서 강변까지 21개역!!!!) ㅎㄷㄷㄷ 한창 고민 중에 저와 가까운 곳에 살고 계신 우리 블게의 한탄의 눈님께서 해답을 찾아 주셨어요. 어제 업무를 마쳤더니 바로 제 업장 앞까지 멋지게 차를 몰고 오셔서 감사히도 저를 강변으로 데려다 주셨지요~~~ 너무나도 감사.. 더보기
잭 더 호빗???(JACK REACHER THE HOBBIT) 오늘 새벽 마마의 메뉴화면에 질려버려서 급 전환하여 시청한 잭 리처!!! 마치 제임스본드의 007처럼 원작이 벌써 17편이나 나온 시리즈 물이었네요. 저는 내공이 부족해서 서플들을 다 보고서야 이 영화에 대해 처음으로 이것저것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 내용이야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오늘도 서플 위주의 감상 스샷을 한번 뽑아 봤습니다~ 먼저 국내 출시된 스틸북 한정판의 오픈케이스입니다~ JACK REACHER라는 타이틀이 양각으로 처리된 아주 심플하지만 멋진 스틸북이네요~ 그리고 메뉴들의 스샷을 대충 뽑아 봤습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서플의 내용이 사실 3개 밖에 안되었지만 전혀 잭 리처에 대해 모르던 제게는 이것저것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많았어.. 더보기
세상에 이런 영화가 있다니!!!(혐오주의) 퇴근 후 좀 피곤해서 멍하게 라디오스타를 본 후에 야근을 하려니 오늘은 해야할 일이 통 손에 잡히지 않아서 블루레이나 한편 볼 심산으로 얼마전 제가 올린 5월의 3차 정발 지름 인증샷 글의 댓글들 중에서 큐리오님께서 권해주신 마마(Mama)를 무작정 랙에서 뽑았습니다. 제가 너무나도 신뢰(?)하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님의 제작이고 블게에서 사랑(?)하는 큐리오님께서 추천해 주신 영화이기도 해서 이 영화는 제대로 봐야겠다 싶어서 120인치 스크린을 내리고 거실도 또한 제대로 어둡게 한 뒤에 플젝을 켜고는 디스크를 트레이에 조심스럽게 집어 넣었습니다~~~ 멋진 유니버설 로고가 나오고~~~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HDDVD시절부터 별로 제가 좋아하지는 않는.. 더보기
5월 3차 정발지름 오늘은 제 정기 휴무일이기에 거센 빗 속을 뚫고서 강변에 다녀왔다가 접촉성 피부염 치료를 받으러 안양1번가에 병원에 갔다가(김종민 피부과 강추!!!) 그리고 집사람, 아들놈하고 고기 좀 썰고 이제 들어왔습니다. 어째, 휴일이 항상 더 바쁜 것 같네요. 얼마전에 제게 큰 문제가 생겨서 오늘의 운전도 정말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블게에 제 주치의 형님께서 보내주신 약으로 겨우겨우 잘 운전을 마치고 귀가해서 뭔가 성취감마저 느껴집니다. 먼저 오늘 지름의 탑샷입니다. 그나마 좀 탑처럼 간만에 보이는 것 같네요. 강변에서 예약주문해서 오늘 받은 스틸북들, 사장님과 함께 매의 눈으로 하나 하나씩 살펴서 고른 것이라서 다 양품 되겠습니다. 오프에서 막상 보니 정말 불량품들이 90퍼센트 이상인 것 같았어요. 참 아쉽습.. 더보기
안개속 좀비 (혐오+스포 주의!!!)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먼저 제 완소작 미스트를 꼼꼼하게 감독 커멘터리까지 한글자막 팍팍 실어서 꼼꼼하게 정발해준 제작사 데이지 시너지에게 헌정(?)하는 스샷을 시작으로 뻘글을 열어봅니다. 얼마전 데이지 앤 시너지에서 정발 출시한 미스트(The Mist, 2007)를 이제 정발도 됐겠다 한글자막 커멘터리로 한번 봐야지 하고 시청을 하다가 아~~~ 가장 바쁜 토욜 밤마다 저를 폭스티비 앞에 머물게 한 바로 그 작품, 워킹데드와 이 미스트라는 작품은 서로 교점이 많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둘다 프랭크 다라본트(Frank Darabont) 감독의 작품이기에 등장인물들이 여럿 겹쳤더군요~~~ 물론 우리 블게인들께서는 다 아실 내용이지만 내공이 부족.. 더보기
5월 2차 꽉막힌 지름~~~ 휴일인 오늘 부처님 오신날에는 이른 아침부터 오전수업을 마치고 간만에 MNET에서 다운 받아서 요즘 완전히 꽂힌 T-Square의 Wings 앨범을 들으며 (미리듣기 링크~~ 뭐 하나 버릴 곡이 없네요~) http://player.mnet.interest.me/aod/aod.asp?songid=2775922,2775923,2775924,2775925,2775926,2775927,2775928,2775929,2775930,2775931&listenType=now 아무튼 멋지게 드라이빙을 하려고~~~ . . . . . . . . . . 하기는 개뿔, 판교 TG부터 송파IC까지 그 짧은 거리가 노상 주차장이 되어 있어서 간만에 신나는 드라이빙을 하려는 제 계획은 완전히 무산되었지요.-_-;; 게다가 제가 제일.. 더보기
블루레이에서 만나는 배우들의 이전 시절~~~ 얼마전 블게에서 쌔미스타일님의 구니스 감상기의 댓글을 달면서 문득 제가 소장하고 시청해왔던 블루레이에서 만난 배우들의 이전의 모습들을 한번 글에 담아서 여러분들과 나눠보고 싶어졌습니다. 워낙 블게엔 고수님들이 많이 계셔서 다들 아시리라 생각을 하면서 하지만 제 기억들 이외의 블게의 여러분들께서도 기억하시는 배우들의 초기 작품들을 함께 댓글로 나눠주시면 또 얼마나 감상의 좋은 포인트가 될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먼저 저부터 시작하면요~~쌔미스타일님의 글에 댓글을 달며 이 글을 쓴 동기가 된 작품!!! 1. 구니스(The Goonies, 1985) 전에 댓글을 달었던 것 처럼 이 구니스의 주인공인 미키 월쉬 역의 숀 애스틴(Sean Astin)이 바로 나중에 대작 반지의 제왕의 충직한 샘 와이즈가 되지요~ ※.. 더보기
5월 1차 정발지름~~~ 출근 전에 늑대아이의 유혹을 결국 뿌리치지 못하고 오로지(!!!) 예약 구매한 늑대아이 만을 구입하러 갔다가 강변의 지름신을 못 이기고 그만 오늘 하필 발매된 타이틀들도 싸악 다 구입하고 왔네요... 그제 말일에 업장 임대료다 직원들 월급에 지난 주에 처남까지 결혼을 해서 하나 밖에 없는 매형이라서 과감히 탈탈 털어주고(기쁜 일이지요~) 그나마 남아있던 총알이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에구... 오늘의 5월 1차 지름의 탑샷입니다. 사실 몇일전 4월의 마지막 지름 4장이 끼어있긴 합니다~ 박스가 없어서인지 키티가 오늘은 그닥 관심을 못 느끼고 저렇게 무관심하게 패쓰하더라구요~~~^^ 스틸북을 포기했지만 정발이라서 구매한 워너 11종-_-;; 애초에 블레이드 러너나 세븐이 제대로 출시 되었다면 이렇게 중복구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