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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이야기/일반판 블루레이 이야기

메모리즈 오브 메모리즈(メモリーズ , Memories , 1995) 제 추억 속의 메모리즈...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개봉을 했지만 이 작품은 꽤 오래전 20세기의 1995년 겨울에 세상에 나온 작품이네요. 아마도 대학교 2학년이나 3학년 시절... 지금보다는 머리 숱도 훨씬 많고 나름 제 파릇파릇한 청춘 시절에 만난 작품이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지나가버린 세월의 간격을 메꿔보고 싶었는지 작년 이맘때쯤 블게의 지리산너구리님의 정보로 일판으로 질러서 일년 전 즈음에 정말 추억 속에서 감상을 했었어요.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D&minor=D4&master_id=191&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0&SearchCondition=6&SearchCond.. 더보기
4월 2차 정발지름~~~ 이번엔 제 업무가 바쁜 관계로 직장에서 택배로 받았습니다~~~ 박스홀릭 키티~~~ 4월의 2차 정발지름과 키티의 한컷~~~ 비빈다는 것은 자기것이라고 생각하나 보네요~~^^ 내거당~~집사야~~~알았냥??? 카리스마 돋는 키티이요~~~^^ 오호...제법인데요^^ 그래도 위를 볼때면 다시 착한 냥이로 돌아오네요~ 오늘은 낮에 유리장식장 조립으로 인해 모든 샷이 떨리고 촛점을 못 맟추고 있네요...에구... 장판샷~~~ 오늘 지름은 거진 다 보고 싶은 것들이네요~~~ 오늘 구입한 작품들 중에서 스샷 작업으로 미리 시청한 두 작품은 또 언제나 보게 될까요~~~^^ 그리고 장소를 옮겨 랙에 수납하기 전에 탑샷~~~~ 이렇게 다시 깔아놓고 제작사별로 랙에 수납을 하게 됩니다~ 얼마전에 한번 싸악 갈아엎고 난 후에는.. 더보기
시장하시나요?^^(스시장인: 지로의 꿈) 원래 음식뽐뿌는 늦은 저녁시간에 드리는 것이 가장 잔인하고 효과적(?)이지만 지금 즈음이면 점심식사 하시기 전에 또한 무척 시장하실 듯 하여서... 자, 이제 점심 식사 전에 아주 강한 음식의 뽐뿌를 드려봅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미슐랭 가이드 별 셋에 빛나는 지로옹의 스끼야바시 지로!!!! 뽐뿌작은 바로 스시장인 지로의 꿈과 엘불리의 합본 타이틀이었습니다~ 간략한 오픈케이스도 첨부해 봅니다~ 특이하게 천 소재의 아웃케이스입니다~ 아웃케이스 탈착 후~~~ 전반적으로 블랙이에요~ 내부도 온통 블랙입니다~ 그리고 합본된 두 작품의 스펙입니다~ 메뉴 샷들입니다~ 탑 메뉴에서 아래와 같이 두 편 중에서 한편을 위 아래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저의 .. 더보기
이제야 4월의 1차 정발 지름~~~ 오늘로 4월의 반이 흘러갔습니다. 제게는 이 벚꽃이 피어나는 4월은 아주 아주 잔인한 달이기에 그저 체력을 안배하며 조신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블루레이도 제대로 못 보는 시간들이지만 오늘은 휴일을 맞이하여 모처럼 봄날을 만끽하러 드라이브를 갔다가 강변에 들러서 방금 전 4월의 첫 지름을 완수하고 무사 귀가하였습니다. 운전 중에 생기는 증상들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오늘은 조금 과하게 밟아 봤습니다^^ 먼저 4월의 첫지름의 탑샷입니다~~~ 사실 택배와 우편으로 받은 것들을 다 합쳤는데도 제 종족(?) 호빗의 탑샷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_-;; 정발판들만의 장판샷~~~ 결국 스틸북외에도 진현아빠님께서 보여주신 렌티큘러의 매력을 피할 수 없어서 결국 렌티큘러 판으로도 지르고 말았습니다~~~ 입체감이 아주.. 더보기
이것이 바로 디피시리즈!!!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똑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정다운 디피 블게분들과의 만남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는 밤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 아홉시부터 근무를 해야 했기에 일찌감치(?) 새벽 두시 반 정도에 자리를 나섰습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열심히 근무를 마치고 방금 장모님과 농수산물시장에서 회 한접시하고 막 집에 도착을 했는데요... 그러다 문득 든 생각... 디피...블게...그리고 우리의 디피시리즈... 열 한번째 디피시리즈의 성공을 기원하며 그리고 그 안의 우리 디피 블게인들의 소중한 마음을 되새겨봅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사실 그 시리즈의 성공 또는 성사라는 거창한 이름보다는 그 안에 우리 각자의 바쁘고 지친 삶에서 우리의 결코 쉽지많은 않았던 소중한 참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우리가 어쩌면 잊고 넘어가.. 더보기
흐르는 강물처럼 (A River Runs Through It , 1992) 블루레이 스크린샷 먼저 어제 블게의 모 천사회원님으로부터 받은 선물 인증을 시작으로 글을 열어보겠습니다~ 그분께서 제게 주신 선물은 너무나 멋진 퓨처샵 독점 레 미제라블 스틸북이었습니다~~~ !!! 이 글을 빌어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허걱 아까운 제 머리털이 하나 떨어져 있네요 -_-;; 다시 스크린 샷으로 돌아와서요~ 제게 적지 않은 돈을 벌어주고 동시에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아낌없는 나무와 같은 제 야근 친구 바이오 블루레이 피씨가 이 테스트용 블루레이 디스크를 도대체 몇 시간을 인식을 못하다가 근 50여회 만에 ANYDVD HD가 드디어 인식에 성공하여 훑는(?) 소리에 그만 눈물이 찔끔 날 뻔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작사 테스터 블루레이 디스크들과는 제 바이오 피씨와의 궁합이 영 안맞는 것 같.. 더보기
연인 (L'Amant , The Lover , 1992) 블루레이 스크린샷 92년작 연인(L'Amant , The Lover , 1992)의 스크린 샷입니다. 20년의 세월이 훌쩍 지나간 92년도 작품이기에 칼 같은 쨍한 선예도가 느껴지는 화질은 아니지만 역시 블루레이 답게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암부장면들의 화질간의 격차가 좀 있기는 합니다. 암부 장면이 왜 많은 영화인 지는 아시죠?^^ 무삭제만의 스샷을 뽑고 싶었지만 털스러운 장면들 때문에 회원님들의 상상에만 맡기려 합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머리털의 디테일이~~~~ 역시 블루레이입니다!!!~~~ 구두의 털도~~~ 어두운 장면에서도 장면마다의 화질 차이는 있지만 나름 준수한 화질로 느껴졌습니다. 메뉴샷 몇장~~~ 서플은 당근 한글자막 지원됩니다~ 더보기
3월 4차 정발지름~~~ 오늘도 역시나 택배로 도착을 했습니다~ 요즘 정말 미친듯이 바빠서 이번에 온 것들이 뭔지도 모르고 뜯어 봤습니다. 당분간 감상도 미워야 할 것 같아요 .-_-;; 박스 애호가 키티냥 등장~~~ "아웅~ 박스가 왜이리 좋다냥~~~" 그것도 잠깐, 내용물에 실망한 키티는 그루밍에 들어갑니다~ "한나맨 집사야~~~블루레이보다는 털 핥기가 더 재밌다냥~~~" 탑샷을 좀 찍으려 했더니 머리를 들이미는 매너없는 키티냥!!! 이 놈 완전 깡패의 스멜이~~~ "뭘 보냥!!!" 3월 4차 정발 지름의 탑샷입니다~ 오늘 지름의 주인공은 역시나 호빗이겠죠? 음...제 별명이기도 하구요...-_-;; 장판샷입니다. 호빗이 주역답게 전면부에 나서있지만 사실 제가 가장 빨리 보고 싶은 작품은 동림옹의 배우 복귀작입니다~ 그럼 이.. 더보기
러브레터(LOVE LETTER) 블루레이 발매!!! 오늘 새벽에 최근에 국내 정식 발매된 러브레터 블루레이를 예거마이스터 거진 한병을 스트레이트로 부으면서 감동적인 감상을 마쳤습니다. 일년에 세번씩은 꼭 보게 되는 러브레터의 DVD를 또 지난달말에도 DVD로 감상을 했으니 한 달도 채 안되었지만 블루레이로 만나는 러브레터가 너무 궁금했기에 야심한 시간이었지만 호타루로 여행을 떠납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메뉴에 대하여... 먼저 DVD의 메뉴화면입니다. 그리고 블루레이의 메뉴 화면입니다. 메뉴화면만 봐도 정말 많은 발전이 느껴지네요. 깨알같은 장면 선택 메뉴입니다~ 자막설정의 '한국어'를 보면서 정말 블루레이가 국내에 정식 발매가 되었구나 감개무량했어요~ 다만 음성 선택이 없는 것은 일본어 2채널(J.. 더보기
슈퍼피쉬 블루레이 초간단 두번째 디스크 감상기 오랫만에 슈퍼피쉬(Super fish)의 두번째 디스크의 감상기도 대충 써봅니다. 사실 감상은 아주 디스크 구입하자마 마자 마치고, 스샷 뽑느라 도 바로 그 다음 날에 제 바이오 블루레이 피씨에서 또 한 차례 감상을 마쳤지만 근래 너무 바빠서 이제야 스샷을 올려봅니다. 역시 디스크2의 메뉴도 메콩강의 어부 쌈냥이 나오는 군요. 이 사실을 알면 그도 많이 뿌듯해 할 것 같습니다.ㅎㅎ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에피소드의 편수가 좀 짧은 것이 제겐 많이 아쉽네요. 제작하시는 분들은 무척 힘드시겠지만요 ㅎㅎ 사실 에피소드 5편도 다이어리로서 이 슈퍼피쉬의 제작과정을 담았거든요. 5편에는 음성해설(커멘터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총 5편 중 2편이 커멘터리 수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