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루레이 이야기/일반판 블루레이 이야기

디피시리즈 제 10탄 - 트리 오브 라이프 오픈케이스 일찍 수령했으나 잠시 여행을 다녀오고야 어제 오픈한 디피시리즈 제 10탄 - 트리 오브 라이프의 오픈케이스입니다. 먼저 W님의 아웃케이스~~~~ 정말 영화를 보고난 후에 보니 우주의 탄생을 보는 것 같아 더욱 멋지네요~~~ 아웃케이스의 뒷면입니다~ Designed by W!!!!!! 아웃케이스의 스파인 부분입니다. 이 W님이 디자인하신 아웃케이스는 디피 분들에게만 드리는 아주 아주 훌륭한 특전이지요~~~ 벌써 시리즈가 10번에 이르렀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아웃케이스가 있는 타이틀과 부클릿이라 부르기 아쉬운 수준의 훌륭한 책자가 동봉되어 있어요. 먼저 타이틀의 오픈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내부와 디스크 라벨~~~ 이제부터 디피인들에게만 제공되는 슬리브(왼쪽)와 일반판 슬리브(오른쪽)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 더보기
최악의 선택 음... Island Of Lost Souls만 보고 잤어야 했는데 갑자기 이 작품을 보게 되었는데 그만 여태까지 제 선택 중 최악의 선택이 되었습니다. 한때 넬로형님 한글자막리스트 보면서 국내에 미출시된 작품들만 지르다가 대만판으로만 한글자막이 수록되면서 지르게 된 페이싱 더 자이언츠... 지르고 난 후 몇 년만에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가 기독교인임을 분명히 밝혀두고요~~~ 딱 여기 영화타이틀 나올 때까지는 재미있었어요 -_-;;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스타플레이어가 전학을 가면서 테일러(이사람이 주연과 감독까지 했어요) 감독에게 시련이 찾아옵니다. 시동도 안 걸리는 똥차의 시련~~~~ 점퍼케이블을 찾아라!!!! 그리고 탈모의 시련 ㅠㅠㅠ.. 더보기
2월 1차 정발지름~~~~ 피터팬을 연휴 이후에 볼 수는 도저히 없어서 금방 운전을 위한 정신과(?) 약을 다량 복용 후 막 강변에 다녀왔습니다~~~ 공황장애가 도졌는지 오늘 운전 정말 위태로웠어요. ㅠㅠ 스피드를 즐기던 제가 4차선에서 아줌마처럼 80~90킬로로 운전을 해서 다녀왔더니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그리고 늘 뵙고싶던 quisle님도 드뎌 뵙고 왔네요... 그 분께서도 이번 사태에 우리 편(?)이신 것 같았어요 ㅎㅎ 대충 몰래 방에서 막 찍은 오늘의 탑샷입니다~~~ 나세모노 가타리는 계속 이것(?)을 번들로 제공하려나 봅니다~ 탑샷!!! 보고싶은 것 천지인데 과연 연휴에 몇 편이나 보게 될 지 아무도 모릅니다... 가끔은 이런 명절은 개나 줘버림 좋을 것 같다는 과격한 생각을 해보며~~~` 오늘의 주인공들이라고 할 수 .. 더보기
이벤트 예고 및 1월 2차 정발 지름과 키티의 컴백~~~~ 어제 제 일을 돌봐주는 세무사 친구의 부친상이 있어서 상가집에 갔다가 늦은 저녁에 장모님과 갈비를 뜯으며 소주, 맥주, 보드카를 흡입하고 일어난 늦은 주일 오전, 한탄의 눈님이 선사해주신 지브리 음악을 들으며 강변으로 드라이빙을 막 다녀왔습니다. 먼저 오늘의 1월 2차 정발 지름의 인증을 시작합니다~~~ 일주일만에 결혼(?) 후에 돌아온 새색시 키티의 귀환으로 기쁜 주말이 되고 있습니다. 어찌나 보고 싶던지 키티 꿈을 두번이나 꾸었답니다 ㅠㅠ 역시나 인증샷에는 빠지지 않은 키티~~~ W님의 판타스틱한 노래가 생각나네요~~~ 오빠가 아니, 키티가 돌아왔다!!!! 시집갔다 돌아온 후로 채 발정이 끝나지 않았는지 저렇게 계속 뒹굴 뒹굴 하고 있엉요~~~ 이 녀석이 오늘 갖 구입한 새 타이틀에 테러를!!!!!!.. 더보기
정리 회피의 3대 원칙 확인과 1월 이제야 1차 정발지름~ 새해다짐 중 하나였던 블루레이 타이틀 정리!!! 호기롭게 일단 시작은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몸이 천근만근이...-_-'' 정리 개시 첫 번째 날 새벽.... 크라이테리온 한 줄 빠진 것 외에는 별 진척이 없었습니다. 에구... 그리고 정리개시 두 번째 날 새벽... 갈 길은 멀기만 한데... 발정난 키티가 방해공작을... 결국 키티에게 중요한 전략지인 이동로를 빼앗기고 맙니다...-_-;; 가뜩이나 잠이 부족한 제게 무시무시한 수면 심리전 전술까지 사용하는 무자비한 놈 같으니....!!! 가끔씩 집사인 저의 진척상황을 확인하는 키티입니다. 신나게 부비부비~~~ 발라당~~~윙크 콤보!!! 암튼 그렇게 정리는 대충 끝이 났습니다. 블게에 올린 제 글에 달린 댓글 중에서 nello형님께서 이런 말을 해.. 더보기
KT에 감동을 받다... 오늘 간만에 3D 타이틀이나 한번 봐야겠다고 모처럼 다짐을 하고 개봉도 하지 않은 3D타이틀들 중에서 고르다가 순전히 화려하고 이쁜(?) 겉표지에 끌려서 고른 것이 바로 이 타이틀이었습니다. 케이티 페리: 파트 오브 미 (Katy Perry: Part of Me, 2012) 소개하는 김에 오픈케이스까지 곁들어봅니다~^^ 영화지식에 무지한 저는 이 타이틀이 그저 팝에 대한 영화인줄 알았습니다-_-;; 제가 팝에는 또한 역시 문외한이기에 케이티 페리라는 이름은 당연히 몰랐겠죠?^^ 음... 근데 처음에는 재생이 안되더라구요. 제가 워낙 3D플레이어를 방치해 놓았었나 봐요.-_-;; 몇번을 시도하다가 오기가 나서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플레이어에 내장된 무선랜으로 펌웨어업을 하고나니 다행스럽게.. 더보기
2012년 마지막 정발 12월 4차 지름과 새해인사 이제 2012년도 단 이틀만이 남았습니다. 이제 이틀 후면 저는 삼십대의 마지막 해를 맞이하겠네요.-_-;; 얼마전 자꾸만 빠져가는 머리를 위장하기 위해 파마를 했는데 엄마의 바다의 김혜자님 스타일의 아줌마가 되었습니다...ㅠㅠ 아침에 일어나 거울울 볼때마다 거지를 만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인기피증까지...흑흑흑 ㅠㅠㅠ 저에게는 2012년 올해는 참 힘들게 보낸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사업에서도 많은 위축이 있었고, 또한 어떤 면에서는 2번의 커다란 패배감을 보기도 했구요... 블게 여러분들께 2012년은 어떤 해가 되셨을지 궁금하네요. 요즘의 대한민국은 우리들에게 참으로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블게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그리고 블루레이라는 즐거운 취미로 위로를 얻고 또한 즐거운 .. 더보기
12월 3차 정발지름과 간단한 설문조사(말레나)!!! 크리스마스날을 맞이하여 어제는 좀 과한 스케쥴을 소화한 후 오늘은 가족들과 집에서 휴식을 보낸 후 테크노 마트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귀가길에 잠실 4거리에서 교통체증으로 약 한시간 반 이상을 갇혀 있고 저녁을 먹으러 음식점에 가서 제 만 37년동안 가장 길고긴 방뇨를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오늘이 테크노마크의 블게인들의 성지 비나를 방문한지 꼭 4년 되는 날이었어요. 제가 처음 비나에 갔던 4년 전 크리스마스, 그날의 지름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D&minor=D4&master_id=157&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0&SearchCondition=6&S.. 더보기
12월 2차 정발지름~~~ 이번엔 택배로 12월 2차 정발 타이틀들이 도착을 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안전하게 비나사모님의 안전한 포장으로 완번무결하게 잘 도착을 했네요. 12월 들어서 조금씩 탑샷을 만들어 가고 있네요~~~ 레지던트 이블 스틸북 나름 깔끔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영화도 즐겁게 감상을 했구요~ 장판샷~~~ 우리 영화 2편입니다~~~ 건축학 개론은 아직 못 봤는데 집사람하고 곧 시청을 하려구요~ 94학번 동갑내기라서 영화보면 옛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요~ 봄여름가을겨울은 1000번을 겟하였습니다~ 비나사장님의 실수!!!^^ 투명케이스를 잘 못 보내주셨네요~~ 펄프픽션은 1번이네요~~~ 다섯번째 바우하우스 랙도 아주 조금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키티샷입니다~~~ 언제나 보고 싶은 아이입니다~~~ 저 큰.. 더보기
내 인생 10월의 영화 블랙 엊그제 오랜만에 술 한잔 할 수 있었던 바로 그날, 블게의 반가운 깨비짱님, 그리고 한탄의 눈님을 만나서 얼른 제 철 지나기 전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를 양껏 포식하고 집에 돌아오니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못내 아쉬운 마음에 꺼내든 작품... 사실 왜 이 작품을 꺼냈는지는 저도 도무지 모르겠지만요.^^ 원래 그날은 다른 작품을 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항상 기분 내키는 대로 영화 선택을 하지만, 잔뜩 지르는 것도 때론 이렇게 의외의 작품을 만나게 되는 행운도 있네요~~~ 그날 제가 본 작품은 바로... 아...보기 시작한 것은 2시 남짓된 시간이었는데, 플레이 타임이 2시간밖에 안되는데도 막상 시청을 마치고 나니 아침 여섯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보고 또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