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이야기/일반판 블루레이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일리언 비키니(Invasion of Alien Bikini, 2010) (출처: 네이버 영화) 웰빙은 물론 바른생활과 정의사회구현을 몸소 실천하는 숫청년 영건. 그가 밤마다 도시를 배회하는 건 결코 외로워서도, 잠이 안 와서도 아니다. 오직 서울이라는 도시의 평화를 걱정하는 ‘도시지킴이’라는 직업 때문. 누가 시킨 것도, 돈 되는 일도 아닌데 영건은 이 무료봉사를 목숨 걸고 수행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귀에 밤하늘을 가르는 한 여자의 비명이 포착된다. 격투 끝에 괴한들의 손에서 여자를 구해내고 자신의 집으로 피신시킨 영건. 그는 뇌쇄적인 그녀에게 단박에 반하지만 여자는 종족번식을 위해 지구에 급파된 에일리언으로 날이 밝기 전에 최상의 정자를 얻어 수정해야 하는 몸이다. 그러나 영건은 순결서약 절대 신봉자로 아무리 그녀를 사랑해도 결혼 전까지는 줄 수가 없는 처지. .. 더보기 늘 평소와 같은 제 인증샷입니다~ 늘 평소와 같은 제 인증샷입니다~ 오늘은 한꺼번에 택배 및 우편물이 도착을 해서 좀 위태로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아시죠? 음... 먼저 엊그제 도착한 크라이테리온 타이틀들입니다. 한 컷 더 추가 되겠습니다요~ 그리고 유리장판(?)샷!!! 그리고 택배로 받은 4월의 2차 정발지름의 결과물들이네요~ 안에는 뭐가 들었을까요? 요즘은 제가 워낙 정신이 없어서 뜯으면서 제가 궁금했습니다. 뭐를 질렀지 하면서요... 바로 이것들이었군요.^^ 오늘 정발 지름 중에서는 많은 분들께 화두가 되었던께서 워너의 스틸북 3총사가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완득이의 사인 랜덤판은 빗나갔습니다...음... 여기서 질문? 완득이를 까보다가 도가니도 아차하며 오픈을 했는데 이것이 사인판이 맞는 것인지요? 사실 오늘은 블루레이.. 더보기 4월 1차 정발 지름... 아주 오랜만에 블루레이 타이틀을 구입을 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이번 한달 정도 철야를 하며 무척 바쁜 시기이기도 하지만 지난 주의 4년을 기다려온 무엇인가 때문에 받은 멘붕을 극복하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오죽했으면 결과를 겸허히 수용치 못하고 블게의 78player님 게시글 보면서 어떤 필(?)을 받아서 새벽에 아래와 같은 뻘짓까지도 해보기도 했구요... 그러다가 오늘 새벽에는 블게의 레논형님께서 강추해주신 마틴 스콜세지의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을 끝까지 한번에 보면서, 아...잠시 과했던 제 욕심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래서 이제야 조금씩 제 자리와 정신을 차리게 된 것 같습니다. CC를 볼때는 영어자막의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서, 그리고 플젝, 리시버 등을 켜야하는 귀차니즘으.. 더보기 3월의 4차이자 마지막 정발지름과 해외판 정말 소소한 지름 3월의 마지막 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3월의 4차이자 마지막 정발 지름으로 제겐 다신 돌아오지 않을 2012년 3월의 마무리 지름 인증에 동참을 해봅니다. 설마 오늘은 귀여운 스노위 피규어가 동봉된 독일판 틴틴 스틸북 한정판이 도착을 하겠지 내심 기대를 했으나 사무실에 도착해 있던 아마존 박스의 크기나 언어(?)가 독일어가 아니었네요. 그래서 오늘 미국에서 도착한 소소한 또 한번의 cc들과 더불어 3월의 해외지름도 마무리할까 합니다. 비나 사장님이 보내주시는 박스는 상당히 커서 요즘은 제 가방으로의 은닉에 보통 실패를 해서 주위의 따가운 눈총을 받습니다.음... 사실 너무 확실하게 꼼곰히 포장을 해서 보내주셔서, 내용물은 얼마 안되지만 박스가 정말 상당히 크답니다. 그리고 오늘 도착한 크라.. 더보기 3월 3차 정발 블루레이 지름입니다~ 이번 주엔 제가 너무나 건강해서 한 주 강변드라이브를 건너 뛰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택배를 통해서 3월 3차의 정발 지름을 완료했습니다. 언제나처럼 비나 사장님 또는 사모님의 완벽한 포장에 일단 감탄을 하면서 시작을 하다가, 그리고 그 뒤로는 이 무시무시한 봉인을 해제하는 약간의 노동을 해보았습니다...헉헉 아직 다 개봉하진 않았지만 뽁뽁이 비닐 아래에 세나(Senna)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드디어 연기와 연기 끝에 국내에 정발된 세나를 만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세 장이나 구입했을까요? 이유는....^^ 아무튼 세나 정발 기념으로 전에 질러놓은 영국 한정판 세나 두 컷도 덤으로 또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늘의 소소한 지름으로 돌아가서 전체 탑샷과 모듬샷을 찍어 .. 더보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 1951 ) 60주년 에디션 (대만판) 먼저 이 영화의 트레일러로 글을 열어봅니다. 엄청나게 국내 출시를 기다렸지만, 기다리다 못해 KD미디어 담당자님께 카톡까지 보내서 국내 출시 계획이 없다는 말씀을 듣고, 전 세계에서 한글자막이 유일하게 들어있는 대만판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를 주문하고 얼마 전에야 뒤늦게 배송을 받았습니다. 어릴적 저의 소중한 친구가 되어준 디즈니 클래식스 시리즈 중에서 그 중에서도 이상하리만큼 좋아했던 작품이었기에 블루레이로 탈바꿈해서 만난 앨리스는 더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우선 오픈케이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한자로 된 대만의 자국어 제목이 보이시지요? 대만판이 그러하듯이 자국어 제목으로 타이틀이 표시되어 있긴 하지만 탈착이 가능한 덧지 개념으로 들어있기에 덧지 슬리브를 빼면 깔끔한 원어로 된 타이틀의 슬리브가 보이는 구조입.. 더보기 3월 2차 정발 지름~ 이제 운전에 대한 증세가 많이 나아졌는지 결과로만 말하면 오늘도 아주 좋은 드라이빙을 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현식형님께서 말씀해주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생수(생수가 없어서 아까운 토닉워터 한통을 비우고 정수기에서 생수를 받아서)와 비상약을 상비해 두고 막 강변에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블루레이 지름을 위한 드라이빙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얼마전 Ryoo님 덕분에 지른 오렌지로드의 음악을 들으며 흥이 났구요. 다만 오늘 프리오더했던 크라이테리온 블루레이 한 작품이 도착을 했는데 어지간해서는 제가 그냥 넘어가는데 이번엔 디스크가 기스가 나서 오늘은 그냥 못 넘어가고 오랜만에 클레임을 조금 걸어야 겠습니다. 3월도 이제 중반으로 접어들어가네요. 늘 지름신의 가호가 있으시길 빌며... 한나맨 올림 .. 더보기 약간은 어두운 동화속 세계로...The Nutcracker: The Untold Story 바로 넛크래커 - 더 리얼 스토리(The Nutcracker: The Untold Story, 2009)라는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개봉이 되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워낙 영화관에는 자주 가지 않아서요. 우연히 서핑 중에 제 유치(?)한 취향과 너무나도 잘 맞을 것 같아서 캐나다 아마존에서 북미판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혼자 시청을 마치고 너무 좋아서, Dr.Lecter님께서 게시판에 예전에 올려주신 디빅스에 자막넣는 작업을 하고는 아들놈하고 다시 시청을 했는데, 아들놈이 끝까지 너무 재미있게 봐줘서 아주 아주 흐뭇하였습니다.^^ 아래는 이 영화의 트레일러입니다. 감독은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Andrei Konchalovsky)라는 분이었는데 사실 제가 워낙에 영화의 초보라.. 더보기 3월 1차 정발지름입니다. 운전이 잘 되는지 점검을 하러 막 강변에 다녀왔습니다. 아...다시 회복하는 기분입니다. 출시된 것이 얼마 없었지만 사장님도 뵐 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세차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비가 온 것이 조금 아쉽긴 했어요... 드디어 마마마를 다 컬렉팅하게 되어서 또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더보기 2월 2차 마지막 정발지름과 해외판 소소 지름입니다. 엊그제 제대한 제자들과 그리고 이쁜 대학 졸업반 여대생 제자들과 괴기에 소주 한잔을 하고 왠지 아쉬워서 집에 와서 혼자 건버스터를 보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술 중의 하나인 봄베이 사파이어를 오랜만에 몇 잔을 먹었습니다. 하도 오랜만에 먹었더니 병위에 먼지가 쌓여있더군요. 참고로 집에 늘 큰 것으로 봄베이3병, 토닉워터 한 박스는 상비해 놓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 야밤에 안주를 집사람에게 달라는 것은 굉장히 위험천만한 무모한 짓이기에 그저 있는 것(제가 싫어하는 과일과 과자ㅠ)으로 얼음도 없이 대충 마셨는데 다음날 조금 고생을 했습니다...-_-;; 그리고 건버스터 보다가 통곡을 하고 또 집사람한테 완전 흐느끼는 모습을 들키구요....ㅠㅠ 요즘 눈물이 부쩍 많아진 것이 마음이 많이 여려졌나 봅니다. 아무튼..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