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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

6월 1차 정발지름 모모와 자이언트 로보가 너무나 보고 싶어서 사실 오늘 차를 몰고 구입해오려고 했지만 일주일동안 그만 공황장애 증상이 연거푸 3차례나 왔어요.ㅠㅠ 지난주 강변행에서 한번 공황발작이 오면서 불과 30분 거리를 1시간 반만에 도착을 했었기도 했지요. 그때 제가 운전을 끝까지 할 수 있도록 전화로 힘을 주신 제 주치의 OO 형님께 그저 감사를 드립니다 ㅠㅠ 무튼 그래서 어떻게 강변에 가야하나, 집사람을 꼬실까~~^^ 아니면 지하철로 가야 하나(무려 범계에서 강변까지 21개역!!!!) ㅎㄷㄷㄷ 한창 고민 중에 저와 가까운 곳에 살고 계신 우리 블게의 한탄의 눈님께서 해답을 찾아 주셨어요. 어제 업무를 마쳤더니 바로 제 업장 앞까지 멋지게 차를 몰고 오셔서 감사히도 저를 강변으로 데려다 주셨지요~~~ 너무나도 감사.. 더보기
5월 3차 정발지름 오늘은 제 정기 휴무일이기에 거센 빗 속을 뚫고서 강변에 다녀왔다가 접촉성 피부염 치료를 받으러 안양1번가에 병원에 갔다가(김종민 피부과 강추!!!) 그리고 집사람, 아들놈하고 고기 좀 썰고 이제 들어왔습니다. 어째, 휴일이 항상 더 바쁜 것 같네요. 얼마전에 제게 큰 문제가 생겨서 오늘의 운전도 정말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블게에 제 주치의 형님께서 보내주신 약으로 겨우겨우 잘 운전을 마치고 귀가해서 뭔가 성취감마저 느껴집니다. 먼저 오늘 지름의 탑샷입니다. 그나마 좀 탑처럼 간만에 보이는 것 같네요. 강변에서 예약주문해서 오늘 받은 스틸북들, 사장님과 함께 매의 눈으로 하나 하나씩 살펴서 고른 것이라서 다 양품 되겠습니다. 오프에서 막상 보니 정말 불량품들이 90퍼센트 이상인 것 같았어요. 참 아쉽습.. 더보기
5월 2차 꽉막힌 지름~~~ 휴일인 오늘 부처님 오신날에는 이른 아침부터 오전수업을 마치고 간만에 MNET에서 다운 받아서 요즘 완전히 꽂힌 T-Square의 Wings 앨범을 들으며 (미리듣기 링크~~ 뭐 하나 버릴 곡이 없네요~) http://player.mnet.interest.me/aod/aod.asp?songid=2775922,2775923,2775924,2775925,2775926,2775927,2775928,2775929,2775930,2775931&listenType=now 아무튼 멋지게 드라이빙을 하려고~~~ . . . . . . . . . . 하기는 개뿔, 판교 TG부터 송파IC까지 그 짧은 거리가 노상 주차장이 되어 있어서 간만에 신나는 드라이빙을 하려는 제 계획은 완전히 무산되었지요.-_-;; 게다가 제가 제일.. 더보기
5월 1차 정발지름~~~ 출근 전에 늑대아이의 유혹을 결국 뿌리치지 못하고 오로지(!!!) 예약 구매한 늑대아이 만을 구입하러 갔다가 강변의 지름신을 못 이기고 그만 오늘 하필 발매된 타이틀들도 싸악 다 구입하고 왔네요... 그제 말일에 업장 임대료다 직원들 월급에 지난 주에 처남까지 결혼을 해서 하나 밖에 없는 매형이라서 과감히 탈탈 털어주고(기쁜 일이지요~) 그나마 남아있던 총알이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에구... 오늘의 5월 1차 지름의 탑샷입니다. 사실 몇일전 4월의 마지막 지름 4장이 끼어있긴 합니다~ 박스가 없어서인지 키티가 오늘은 그닥 관심을 못 느끼고 저렇게 무관심하게 패쓰하더라구요~~~^^ 스틸북을 포기했지만 정발이라서 구매한 워너 11종-_-;; 애초에 블레이드 러너나 세븐이 제대로 출시 되었다면 이렇게 중복구매.. 더보기
4월 2차 정발지름~~~ 이번엔 제 업무가 바쁜 관계로 직장에서 택배로 받았습니다~~~ 박스홀릭 키티~~~ 4월의 2차 정발지름과 키티의 한컷~~~ 비빈다는 것은 자기것이라고 생각하나 보네요~~^^ 내거당~~집사야~~~알았냥??? 카리스마 돋는 키티이요~~~^^ 오호...제법인데요^^ 그래도 위를 볼때면 다시 착한 냥이로 돌아오네요~ 오늘은 낮에 유리장식장 조립으로 인해 모든 샷이 떨리고 촛점을 못 맟추고 있네요...에구... 장판샷~~~ 오늘 지름은 거진 다 보고 싶은 것들이네요~~~ 오늘 구입한 작품들 중에서 스샷 작업으로 미리 시청한 두 작품은 또 언제나 보게 될까요~~~^^ 그리고 장소를 옮겨 랙에 수납하기 전에 탑샷~~~~ 이렇게 다시 깔아놓고 제작사별로 랙에 수납을 하게 됩니다~ 얼마전에 한번 싸악 갈아엎고 난 후에는.. 더보기
이제야 4월의 1차 정발 지름~~~ 오늘로 4월의 반이 흘러갔습니다. 제게는 이 벚꽃이 피어나는 4월은 아주 아주 잔인한 달이기에 그저 체력을 안배하며 조신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블루레이도 제대로 못 보는 시간들이지만 오늘은 휴일을 맞이하여 모처럼 봄날을 만끽하러 드라이브를 갔다가 강변에 들러서 방금 전 4월의 첫 지름을 완수하고 무사 귀가하였습니다. 운전 중에 생기는 증상들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오늘은 조금 과하게 밟아 봤습니다^^ 먼저 4월의 첫지름의 탑샷입니다~~~ 사실 택배와 우편으로 받은 것들을 다 합쳤는데도 제 종족(?) 호빗의 탑샷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_-;; 정발판들만의 장판샷~~~ 결국 스틸북외에도 진현아빠님께서 보여주신 렌티큘러의 매력을 피할 수 없어서 결국 렌티큘러 판으로도 지르고 말았습니다~~~ 입체감이 아주.. 더보기
3월 4차 정발지름~~~ 오늘도 역시나 택배로 도착을 했습니다~ 요즘 정말 미친듯이 바빠서 이번에 온 것들이 뭔지도 모르고 뜯어 봤습니다. 당분간 감상도 미워야 할 것 같아요 .-_-;; 박스 애호가 키티냥 등장~~~ "아웅~ 박스가 왜이리 좋다냥~~~" 그것도 잠깐, 내용물에 실망한 키티는 그루밍에 들어갑니다~ "한나맨 집사야~~~블루레이보다는 털 핥기가 더 재밌다냥~~~" 탑샷을 좀 찍으려 했더니 머리를 들이미는 매너없는 키티냥!!! 이 놈 완전 깡패의 스멜이~~~ "뭘 보냥!!!" 3월 4차 정발 지름의 탑샷입니다~ 오늘 지름의 주인공은 역시나 호빗이겠죠? 음...제 별명이기도 하구요...-_-;; 장판샷입니다. 호빗이 주역답게 전면부에 나서있지만 사실 제가 가장 빨리 보고 싶은 작품은 동림옹의 배우 복귀작입니다~ 그럼 이.. 더보기
2월 1,2차+3월 1,2,3,4차 정발 지름 모듬샷~~~ 그간 질렀던 정발 타이틀 인증을 한꺼번에 해봅니다요^^ 먼저 2월 1차 지름들~~~ 나인하프 위크와 제일 아래 티쳐 인 옥타곤을 빼고는 이미 시청을 완료했답니다~ 제일 먼저 시청한 것은 뭔지 아시겠죠?^^ 바로 나세모노가타리 2권이었지요~ 허당해적단은 적잖이 실망을 하기도 했어요~ 스타일리쉬한 셀 애니메이션 레드라인은 초반부의 피로감을 극복하면서 열심히 시청을 했구요 영원한 클래식 피터팬이 출시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2월 2차 지름들~~~ 사실 유니버설의 구작 러쉬들이 좀 안 당기기는 했어요~ 유니버설의 가격도 그렇구요-_-;; 그래도 꾸역꾸역 한 편씩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제 주관적인 관점에서 저 중의 워스트는 스페셜 포스였습니다. 프랑스판 배달의 기수!!! 베스트는 비잉 플린과 하비 그리고 드라이.. 더보기
3월 3차 정발 지름~~~~ 요즘 역시 바빠서 이번 정발 타이틀들도 비록 제 인생의 영화 러브레터가 포함이 되어 있었지만 강변에 갈 시간이 없어서 오늘 택배로 받았습니다. 비나사모님과 따님이 워낙 포장을 잘해주셔서 정말 완벽한 상태로 잘 받았네요. 파손주의라는 문구와 그림^^ 아마 사장님 따님께서 그려주셨나 봅니다 ㅎㅎ 택배상자가 오면 언제나 달려오는 키티냥~~~ 비비기도 하고~~~~ 뒤집기도 하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니 상자(?)의 그늘에서 쉬기도 하고~~~ 키티냥에게는 아쉽지만 상자는 치우고 오늘 도착한 3월의 3차 정발의 지름을 열어봅니다~ 이 안에 러브레터가 들어있다니 정말 설레더군요... 드디어 오늘의 지름의 턉샷입니다~~~ 나의 러브레터는 탑 중의 탑에 놓았지요~ 오늘 지름의 두 주인공들입니다~ 라이프 오브 파이도.. 더보기
3월 2차 정발지름~~~ 이번 주 월욜에 드라이브도 할 겸 비디오나라 사장님과 커피도 한잔 할 겸 겸사겸사 강변에 다녀왔습니다. 출시된 것이 별로 없어서 잠담만 나누고 왔네요. 내일 아니 오늘 오전에 라이프 오브 파이와 내 인생의 영화인 러브레터를 찾으러 또 다녀와야 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