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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

3월 1차 정발지름~~ 3월의 첫 지름이 역시 이번에도 택배를 타고 제게 도착을 했습니다. 택배 상자를 사랑하는 키티가 스윽하고 역시나 다가오네요~ 탑 같지도 않은 샷이네요~ 역시 키티와 함께 했습니다~ 왠지 양복을 자랑하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냄새를 맡는 것 같네요~ 이렇게 사진을 찍다보면 블루레이보다는 키티를 더 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암튼 플래쉬 때문에 귀여운 키티 눈이 빨개졌습니다~ 장판샷~~~ 이번 7개의 작품은 정말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것들이네요~ 언젠가 몇 해전에 블루레이로 나오길 바라는 작품이라는 글에 웨스트월드를 댓글로 달았는데 정말 드디어 정식발매가 되었다니 그저 감개무량합니다. 거기에 주먹왕 랄프, 나세모노 3권, 아르고 스카이폴 스틸북, 그리고 티비에서 놓치는 바람에 정발을 기다리고 기다린 수.. 더보기
2월 2차 정발 지름~~~~ 어제 택배로 도착한 2월의 2차 정발 지름 타이틀들입니다~~~ 난생 비나와의 수많은 택배 거래에서 처음 받은 A4상자입니다~~~ 삼성 종이를 비디오나라에서 사용하시나 보네요 ㅎㅎ 송장 글자를 보니 사모님이 아니라 따님께서 포장을 해주셨나 봅니다~ 사모님의 기술에 필적하는 아주 훌륭한 포장술이네요~~~ 오늘 도착한 정발 타이틀들의 탑샷입니다~ 사실 이번 유니버설 10작품 중에서는 그리 당기는 것이 없다는 것이 함정이네요~ 그러나 정발사랑은 계속입니다~ 우리의 한글자막이 훌륭한 문화컨텐츠인 블루레이에 들어가는 그 날까지!!!! 장판샷입니다~ 나름 푸짐하지요~ 아마 공모자들이나 드라이브를 먼저 감상하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사은품들.... 프랑켄 위니 3D 합본팩이 늦게 출시되는 바람에 저 메거진만 2개가 .. 더보기
2월 1차 정발지름~~~~ 피터팬을 연휴 이후에 볼 수는 도저히 없어서 금방 운전을 위한 정신과(?) 약을 다량 복용 후 막 강변에 다녀왔습니다~~~ 공황장애가 도졌는지 오늘 운전 정말 위태로웠어요. ㅠㅠ 스피드를 즐기던 제가 4차선에서 아줌마처럼 80~90킬로로 운전을 해서 다녀왔더니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그리고 늘 뵙고싶던 quisle님도 드뎌 뵙고 왔네요... 그 분께서도 이번 사태에 우리 편(?)이신 것 같았어요 ㅎㅎ 대충 몰래 방에서 막 찍은 오늘의 탑샷입니다~~~ 나세모노 가타리는 계속 이것(?)을 번들로 제공하려나 봅니다~ 탑샷!!! 보고싶은 것 천지인데 과연 연휴에 몇 편이나 보게 될 지 아무도 모릅니다... 가끔은 이런 명절은 개나 줘버림 좋을 것 같다는 과격한 생각을 해보며~~~` 오늘의 주인공들이라고 할 수 .. 더보기
2012년 마지막 정발 12월 4차 지름과 새해인사 이제 2012년도 단 이틀만이 남았습니다. 이제 이틀 후면 저는 삼십대의 마지막 해를 맞이하겠네요.-_-;; 얼마전 자꾸만 빠져가는 머리를 위장하기 위해 파마를 했는데 엄마의 바다의 김혜자님 스타일의 아줌마가 되었습니다...ㅠㅠ 아침에 일어나 거울울 볼때마다 거지를 만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인기피증까지...흑흑흑 ㅠㅠㅠ 저에게는 2012년 올해는 참 힘들게 보낸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사업에서도 많은 위축이 있었고, 또한 어떤 면에서는 2번의 커다란 패배감을 보기도 했구요... 블게 여러분들께 2012년은 어떤 해가 되셨을지 궁금하네요. 요즘의 대한민국은 우리들에게 참으로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블게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그리고 블루레이라는 즐거운 취미로 위로를 얻고 또한 즐거운 .. 더보기
12월 2차 정발지름~~~ 이번엔 택배로 12월 2차 정발 타이틀들이 도착을 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안전하게 비나사모님의 안전한 포장으로 완번무결하게 잘 도착을 했네요. 12월 들어서 조금씩 탑샷을 만들어 가고 있네요~~~ 레지던트 이블 스틸북 나름 깔끔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영화도 즐겁게 감상을 했구요~ 장판샷~~~ 우리 영화 2편입니다~~~ 건축학 개론은 아직 못 봤는데 집사람하고 곧 시청을 하려구요~ 94학번 동갑내기라서 영화보면 옛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요~ 봄여름가을겨울은 1000번을 겟하였습니다~ 비나사장님의 실수!!!^^ 투명케이스를 잘 못 보내주셨네요~~ 펄프픽션은 1번이네요~~~ 다섯번째 바우하우스 랙도 아주 조금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키티샷입니다~~~ 언제나 보고 싶은 아이입니다~~~ 저 큰.. 더보기
내 인생 10월의 영화 블랙 엊그제 오랜만에 술 한잔 할 수 있었던 바로 그날, 블게의 반가운 깨비짱님, 그리고 한탄의 눈님을 만나서 얼른 제 철 지나기 전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를 양껏 포식하고 집에 돌아오니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못내 아쉬운 마음에 꺼내든 작품... 사실 왜 이 작품을 꺼냈는지는 저도 도무지 모르겠지만요.^^ 원래 그날은 다른 작품을 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항상 기분 내키는 대로 영화 선택을 하지만, 잔뜩 지르는 것도 때론 이렇게 의외의 작품을 만나게 되는 행운도 있네요~~~ 그날 제가 본 작품은 바로... 아...보기 시작한 것은 2시 남짓된 시간이었는데, 플레이 타임이 2시간밖에 안되는데도 막상 시청을 마치고 나니 아침 여섯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보고 또 보.. 더보기
007 블게 최초 까보기~~~ 제목을 리플리님 흉내를 내면서 지어 봤습니다~ 출근 전에 잠시 강변에 가서 기다리던 007 박스셋을 드디어 구입하고 왔습니다 제 타이틀은 엽서가 미수록되었는데 따로 보내준다고 하시니 큰 문제는 없어 보이네요~~~ 뽀대가 아주 좋고 패키징도 이번에는 꼼꼰하게 잘 해준 것 같습니다~ 먼저 베오플레이 A8과 함께하는 오늘의 단체샷~~~ 단체샷2~ 대충 까보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패키즈 겉에 잔기스도 없고 훌륭하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께알같은 스펙지~~~ 엽서가 누락이 되었는데요. 제작사에서 보내준다고 하니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007 1편부터~~~ 역시 에바 그린이 갑인데, 사진은 흐리컹텅하게 잘 못 찍었네요 ㅠ 덤으로 맨인블랙 트릴로지 오픈케이스도 첨부합니다~ CD(?) 들어있다는 독일판 아메리칸파이.. 더보기
9월 2차 정발 지름~~ 방금 강변에 막 다녀왔습니다. 멋진 정발 소식들도 미리 듣고 또한 무척 보고 싶었던 다큐도 지르고 사장님하고 정답게 커피도 한잔 하면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아무튼 막상 매장에 가고 보니까 그만 마음이 동해서 한동안 블게에 화두가 되었던 어벤져스 2D와 3D를 저는 결국 구입하고야 말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합본 발매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지지할 것입니다. 각개본을 구입했다고 너무 미워는 마세요 ㅠ (왠지 정치글 같은 느낌이 나네요.-_-'') 탑샷이 뭔지는 이제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펼치기~~~~ 정발과 프리오더했던 CC 1작품들~~~ 그리고 한개의 DVD!!! 블루레이 옆에 있다고 쫄지마!!! 현재 제 골방의 일반판 랙의 상태를 한번 또!또!또!!! 담아.. 더보기
9월 1차 정발지름과 새 식구 이야기~ 방금 고장난 차 수리 맡긴 것을 일주일만에 찾아 오다가 (벌써 3번 고장이라니ㅠㅠ, ,그래도 맛난 커피주시는 아리따운 여신분이 계셔서 그마나 위안이~~~) 최근에 정발된 애니메이션들이 넘 보고 싶어서 막 강변 비나에 다녀왔더니만 블게에 스틸북 대란이 있었네요-_-;; 많은 분들께서 속상하신 이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업체에게 강력히 건의합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 좀 넉넉하게 발매해 주세요!!! 암튼 오늘은 소소하게 3장의 애니메이션과 1장의 팀버튼의 영화네요. 팀버튼의 영화는 점점 저와 안 맞아가는 것 같아요. ㅠ 제대로 된 죠니뎁 얼굴이 잘 기억이 안나는...-_-;; 지르고 이틀만에 국내 배송처럼 도착한 대요천궁으로 인증글을 열어 봅니다~ 3중으로 뽁뽁이가 되어있어서 어지간해선 다 양품으로 받.. 더보기
8월 4차 정발과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방금 비나 오픈 시간에 맞춰서 기다리던 스틸북들을 겟하러 막 강변에 다녀왔습니다. 블게회원이신 가면의 기사님도 뵙고 차 한잔하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먼저 그제 도착한 프랑스판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입니다. 조지해리슨의 리빙 인 더 머테리얼 월드 처럼 액자처럼 세워서 진열할 수가 있습니다. 디비디와 블루레이는 이 80페이지 정도의 책자 맨 앞과 맨 뒤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불어는 포기라서 그저 사진만 봐도 좋네요. 그리고 오늘 강변에서 지른 정발 타이틀 들입니다. 스틸북을 다 겟하기 위해서 제겐 꼭두새벽인 10시에 비나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지요. 여태까지 지른 에이리언 한정판 모음입니다. 카우보이 대 에이리언즈는 단지 에이리언이라는 명칭이 들어있으므로 그냥 저 칸에 끼워주었습니다^^ .. 더보기